-
더브릿지, 씨티씨바이오 지배력 강화…22억 추가 매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가 씨티씨바이오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 9월말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에 오른 후 잇단 장내매수로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이민구 대표 외 1인(더브릿지) 지분율이 12.27%(278만1897주)서 12.82%(301만4549주)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민구 대표 장내매수에 따른 변동이다. 이 대표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수차례 장내서 씨티씨바이오 주식 23만2652주를 사들였다. 취득단가는 9242원에서 1만162원 사이다. 규모는 총 22억원 정도다. 이로써 이민구 대표측은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굳히기에 나섰다. 현재 지분 분포는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 외 1인 12.82%, 창업주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 외 3인 8.60%,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외 4인 5.15% 순이다. 시장에서는 이민구 대표와 조호연 회장은 우군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9월 최대주주 변경 시점에 조호연 회장이 보유 주식 30만주를 이민구 대표에 넘겼기 때문이다. 이민구 대표는 단순투자 목적으로 씨티씨바이오 지분을 늘리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대표 파이프라인은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 CDFR0812-15/50mg)가 꼽힌다. 회사는 연내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2019년 10월부터 남성 성기능 개선 목적으로 3상을 진행중이다. 현재 800명 환자 규모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다. 회사는 3상 종료 후 연내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국내외제약사 코프로모션 등도 검토중이다. 한편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민구 대표에 지분을 넘긴 블록딜 후 조 회장 지분율이 4.52%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수관계인까지 합치면 여전히 8.60%를 보유중이지만 개인 지분율은 5% 미만이다. 경영참여로 지분 경쟁에 뛰어든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5.08%)보다 낮은 지분율이다.2021-10-26 09:23:17이석준 -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제제 유럽 시장 진출 예고[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휴온스바이오파마(대표 김영목)는 독일 헤마토팜(HAEMATO PHARM GmbH)과 보툴리눔독소제제 ‘휴톡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현지 진출 시점부터 10년으로 마일스톤을 포함해 총 972억원 규모다. EU 27개국에 영국, 스위스를 더한 유럽 29개국 진출을 목표로 한다. 유럽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지난 4월 출범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글로벌의 바이오사업 부문을 떼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휴온스글로벌이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헤마토팜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제약 기업이다. 모회사인 M1 클리니켄(Kliniken) AG가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내 40여개의 전문 에스테틱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신경계, 심혈관계, 종양, 류마티스 등의 영역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위해 치료와 미용 영역을 두루 커버할 수 있는 파트너사를 찾았고 최적의 파트너사로 헤마토팜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헤마토팜의 임상, 허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는 2024년까지 내 유럽 현지 임상과 허가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5년에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M1 클리니켄 AG가 2025년까지 에스테틱 클리닉을 100여개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유럽 전역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헤마토팜과 휴톡스 수출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미국(아쿠아빗), 중국(아이메이커), 유럽까지 세계 3대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휴톡스의 세계 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톡스는 카자흐스탄, 이라크, 볼리비아, 아제르바이잔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했고 중국과 미국, 브라질, 페루, 중남미 등에서는 임상과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2021-10-26 09:12:19천승현 -
대주주 잇단 지분 매도 '모럴해저드냐 전략이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제약바이오업계 오너가(또는 대주주) 지분 매도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모럴해저드(도덕적 위험, moral hazard)라는 의견이 대부분인 가운데 전략적 판단 또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대주주 매도에 대한 특별한 제재 규정은 없지만 투명한 정보 공개가 수반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모럴해저드라는 지적은 오너가 지분 매도 후 주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대표 사례는 신풍제약과 송암사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9월 주당 16만7000원에 2154억원 규모, 신풍제약 최대주주 송암사는 지난해 4월 주당 8만4016원에 1680억원 규모 블록딜을 단행했다. 이후 코로나치료제로 개발중인 피라맥스 2상 실패와 3상 승인 등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주가는 하락했다. 10월 24일 종가는 5만8600원이다. 신풍제약과 송암사는 현 주가보다 각각 2.85배, 1.37배 높은 가격에 주식을 처분했다. 정창수 부광약품 부회장은 지난해 7월 주당 3만9155원에 1009억원 규모 블록딜을 진행했다. 10월 24일 부광약품 종가(1만3400원)과 비교하면 2.92배 높은 가격이다. 김상훈 부광약품 사장 등 4인의 올 6월 361억원 규모 블록딜은 주당 1만8650원에 이뤄졌다. 이 역시 현 주당 가격보다 5000원 이상 높다. 정창수 부회장은 김동연 회장과 공동 창업주인 고 김성률 명예회장 동서다. 김상훈 사장은 김동연 회장 장남이다. 공동창업주 측근 모두 주식을 처분한 셈이다. 지난해 11월 허일섭 GC녹십자 회장의 119억원 규모 주당처분단가는 39만5561원이다. 녹십자의 10월 24일 종가는 25만2000원이다. 주당 13만원 이상 높은 가격에서 장내서 팔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허일섭 회장은 故 허영섭 선대 회장의 동생이다. 미래나눔재단도 같은달 녹십자 보유 지분 전량을 175억원 규모에 장내매도했다. 주당 33만8838원에서 38만4918원 사이에서다. 미래나눔재단 이사장은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대표다. 허용준 대표는 故 허영섭 회장의 삼남이다. 신일제약도 그렇다. 신일제약 오너일가 다수는 지난해 7월 131억원 규모 장내매도를 단행했는데 주당가격은 1만4300~5만8000원이다. 다만 대부분 5만원 안팎서 주식을 장내에 던졌다. 신일제약의 10월 24일 종가는 1만2750원이다. 국전약품은 최대주주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형제 홍종훈씨, 홍종학씨, 모친 심순선씨는 최근 107만8510주를 장내서 팔았다. 규모는 218억원 어치다. 처분 단가는 1만8415원에서 2만895원이다. 국전약품은 지난해 12월말 코스닥에 상장했다. 국전약품의 10월 24일 종가는 1만4250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오너일가 매도는 고점서 이뤄진다. 일반 투자자보다 내부 사정에 능하기 때문이다. 명백한 모럴해저드"라고 꼬집었다. 그들의 항변…R&D 재원, 증여세 등 목적 무작정 '모럴해저드'라는 지적이 옳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주가 급등 전 주식을 매도한 곳도 있기 때문이다. 이연제약의 올 2월 72억원 규모 블록딜 주당 가격은 1만8057원이다. 이연제약의 10월 24일 종가는 5만3600원이다. 지난해 11월 190억원 규모 녹십자홀딩스 주식을 블록딜한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당시 주당 처분가격은 3만8050원이다. 녹십자홀딩스의 10월24일 종가는 2만9050원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이사장은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이다. 최대주주가 포함되지 않은 오너일가 측근의 매도도 있었다. 신일제약의 경우 회사 핵심인 홍성소 회장(창업주)과 홍재현 대표(창업주 딸)는 주식 처분을 하지 않았다. 홍 회장과 홍 대표는 신일제약 1,2대 주주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와 유원상 유유제약도 대표도 주식 매도에 참여하지 않았다. 오너일가 주식 처분 기업의 매도 사유를 살펴보고 당초 목적에 맞게 해당 자금을 사용했는지 따져봐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일치하는 경우 어느 정도는 모럴해저드 지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부 유추가 가능하다. 신풍제약의 2154억원 규모 블록딜 목적은 '생산설비 개선 및 R&D 자금 확보'다. 돈에 이름이 써 있지 않아 해당 자금을 어디에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신풍제약은 올 반기 113억원을 R&D에 투자했다. 전년동기(98억원) 대비 15.3% 증가했고 매출액의 12.45% 수준이다. 신풍제약은 올 8월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3상 승인을 받았다. 규모는 1420명이다. 2상(113명)의 12.6배 수준이다. 대규모 3상인 만큼 R&D 금액은 하반기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 1680억원 규모 블록딜 송암사는 변제에 나섰다. 최근 35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했다. 송암사가 향후 당초 블록딜 목적처럼 신규시설투자에 나설지는 지켜볼 일이다. 김상훈 부광약품 사장 등의 361억원 규모 블록딜은 특별관계자 국세납부다. 김상훈 사장은 과거 국세청 연부연납 제도를 이행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블록딜 목적에 맞게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의 72억원 규모 블록딜은 부채상환, 상속세 관련 주담대 상환이 목적이다. 이연제약이 지난해 6월 공시한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보면 유용환 대표는 보유주식 532만1680주 중 259만5419주가 담보로 잡혀있다. 당시 비율은 48.8%다. 현재는 보유주식 532만8113주 중 207만2341주로 38.9%까지 떨어졌다. 오너가 지분 매도 그 이후 사실 오너일가 지분 매도를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은 딱히 없다. 금감원 관계자는 "급격한 시세변동은 들여다봐야겠지만 주식 매매는 개인의 자유로 딱히 제제 수단은 없다. 공시를 통해 동향을 살펴볼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차선책이 필요하다. 업계는 보다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한다. 오너일가(또는 대주주)의 주식 매도 목적을 명확히 기재한다면 주가 급락 등 일부 피해는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공시 의무는 없지만 주식 매도 목적에 따른 이행 여부를 주주레터나 홈페이지 등에 수시로 공개하는 것이다. 기업의 자발적인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특히 제약바이오 기업 시가총액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R&D 재원 확보 목적의 블록딜이라면 향후 해당 자금을 언제, 어떻게, 어디에 활용할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한다고 입을 모은다. 유상증자 등 외부서 자금을 조달할때 자금사용계획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막연한 대주주 블록딜에 대한 불안감 대신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감시하며 기업 가치 재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대주주 등이 숨겨진 내부 정보를 이용해 고점에 주식을 내다판다는 의혹의 눈초리도 어느정도 지울 수 있다. 증권가 관계자는 "오너일가 지분 매도는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사회 시선은 모럴해저드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주식 처분 후 관련 자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등을 보다 명확히 공개한다면 기업가치 재상승의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2021-10-26 06:19:24이석준 -
일동제약그룹, 하반기 공채...영업·마케팅·R&D인재 선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서 지원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 8203; 일동제약은 ▲연구개발 ▲전문의약품(ETC) ▲컨슈머헬스케어(CHC) ▲생산 ▲품질경영 등 각 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을 모집한다. & 8203; 연구개발 부문은 ▲합성신약 연구 ▲미생물·천연물 연구 ▲히알루론산 연구 ▲비임상 유효성 연구 ▲유전독성 및 불순물 분석 ▲임상 전략 및 기획 ▲임상시험 운영 및 품질관리 ▲글로벌 RA(해외 인허가) ▲글로벌(일본) 사업 개발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 8203; ETC 부문은 ▲의료기기 마케팅 ▲소화기계 마케팅을 채용하고, CHC 부문은 ▲건강기능식품(프로바이오틱스) 마케팅 ▲유통영업 관리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 8203; 생산 및 품질경영 부문은 ▲데이터 완전성(DI) 시스템 운영 및 관리 ▲품질관리 ▲관리약사 ▲생산 관련 품질보증 ▲의약품 품질보증 ▲원료의약품 품질보증 등과 관련한 업무자를 모집한다. & 8203;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전략 ▲기획 ▲재경 ▲산업안전관리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 8203; 신약 R&D 계열사인 아이디언스와 아이리드비엠에스는 각 분야 연구원 외에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등을 발탁할 계획이다. 히알루론산 사업 계열사인 일동히알테크는 품질관리를 담당할 관리약사를 뽑는다. & 8203;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시 채용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2021-10-25 15:58:17천승현 -
녹십자랩셀, 분기 영업익 첫 100억 돌파...기술료 유입[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녹십자랩셀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3.1%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6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474.6% 늘었다. 녹십자랩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도 역대 최대 규모다. 회사 측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녹십자랩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는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이다. 계약 규모는 최대 18억 6600만 달러(약 2조원)다. 이 계약으로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최대 9억 8175만달러다. 이 중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70억원)다. 녹십자랩셀은 계약금을 분할 인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녹십자랩셀은 기존 사업 매출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44% 성장했다. 녹십자랩셀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중장기적 시너지 도출은 물론 단기 수익성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셀을 흡수합병하면서 통합법인 상호는 오는 11월 1일 지씨셀(GC Cell)로 변경된다. 합병으로 인한 신주상장은 오는 11월 17일 상장 예정이다.2021-10-25 15:28:46천승현
-
유한양행, 아이미루·페어아크네크림 판매 나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25일 라이온코리아와 함께 비타민A가 함유된 점안제 '아이미루'와 여드름 치료제 '페어아크네크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미루는 3종의 기능성 점안액(아이미루 40EX, 40EX골드, 40EX 마일드)과 1종의 인공눈물(콘택트 퓨어)로 구성돼 사용자의 청량감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미루의 기능성 점안액은 비타민 A, E, B6가 함유돼 눈의 피로, 충혈, 불쾌감, 가려움, 침침함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는 결막에 있는 세포를 재생해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A가 함유된 점안액은 건조한 눈에서 각막 또는 결막의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아이미루 점안액은 비타민 A를 안정적으로 보존해주는초록색의 용기와 트위스트 캡을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고 분실 우려가 적다. 아이미루40EX 점안액과 아이미루40EX골드 점안액은 아이미루40EX 마일드 점안액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줄 수 있다. 여드름 치료제인 페어아크네크림은 2030세대의 성인 여드름에 특화된 제품이다. 페어아크네크림은 우수한 항염, 항균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 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으로 구성된다. 두 가지 성분이 동시에 작용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에 대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크림은 현대인의 피로한 눈과 마스크 과다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줄 수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라이온코리아와 협업하여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 전했다.2021-10-25 11:04:10정새임 -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 캔서롭 자회사 등기임원 등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0일 영국의 바이오벤처 '옥스퍼드 백메딕스(Oxford Vacmedix)'의 등기이사로 임종윤 대표가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지난 2012년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스핀오프하며 설립된 항암면역 백신 개발 바이오벤처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임종윤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캔서롭의 자회사다. 캔서롭은 지난 2018년 옥스퍼드 백메딕스의 지분 42.89%를 확보한 바 있다. 옥스퍼드 백메딕스는 암 백신 'OVM-200'을 개발 중이다.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윌리엄 핀치 옥스퍼드 백메딕스 최고경영자(CEO)는 "OVM-200의 임상1상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임종윤 대표를 이사회에 모시게 돼 기쁘다"며 "이사회에서 그는 암 환자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우리의 비전 달성과 포스트 팬데믹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연구를 발전시키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은 "옥스퍼드 백메딕스의 ROP 기술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 기술은 감염병 대응 백신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다. 적절한 시리즈B 투자유치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윤 대표는 캔서롭의 최대주주다. 올해 8월 임종윤 대표는 캔서롭이 200억원 규모로 진행한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주식 19.5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2021-10-25 10:53:32김진구 -
삼진제약 향남공장,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은 향남공장 품질 센터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국제 공인시험기관(KS Q ISO/ICE 17025)'으로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SO/IEC 17025'는 실험실 운영 관련 업무 절차와 관리 체계 국제표준으로 미국, 유럽 주요국에서 신뢰성 확인을 위해 채택하고 있는 국제공인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경영시스템의 문서화와 검토, 위기 관리, 데이터 분석을 위한 통계적 처리, 측정 불확도(uncertainty-측정값의 불확실성) 평가, 방법의 유효성, 데이터 및 정보관리 통제 등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숙련도 시험을 통해 국제적 수준에 맞는 분석 능력 및 결과 투명성을 확보해 측정 기관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아야 한다. 삼진제약이 이번에 인정을 획득한 범위에는 화학 시험 의약품 분야 10가지 중 최근 제약계 이슈인 '‘니트로사민' 불순물(NDMA) 검출 분석 능력 분석법이 포함됐다. 장홍순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인정을 통해 의약품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확보됐다. 국제표준규격에 부합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공신력 있는 시험성적서 제공과 의약품 불순물 관리 선도적인 대응도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2021-10-25 10:47:27이석준 -
셀트리온, 코로나 신속자가검사키트 FDA 긴급 승인[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신속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FDA로부터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 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신속자가검사키트도 승인받았다.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는 지난 3~7월에 걸쳐 미국에서 코로나19 유무증상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민감도와 특이도에서 각각 86.7%, 99.8% 수준의 정확성을 보였다. 미국 내에서 이미 FDA 승인을 받아 유통중인 타사 제품은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2회 이상의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는 연속 검사가 요구된다. 이 제품은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동일하게 연속 검사를 실시해야 하지만 유증상자는 단 한 번의 테스트만으로도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14세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 처방전 없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를 미국 내 공급할 예정이다. 신속한 공급을 위해 현지 정부, 온라인 유통사, 오프라인 유통사들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생산은 공동 개발사인 휴마시스에서 담당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미국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로부터 최대 7382억원 규모의 전문가용 디아트러스트 제품 공급계약을 따낸 바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긴급사용허가는 셀트리온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이뤄진 결과로 제품의 조기 공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10-25 10:31:39천승현 -
보령제약, 의사맞춤형 의료정보채널 '브릿지' 오픈[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제약은 25일 의사 맞춤형 의료정보채널인 '브릿지(BR!dge, www.br-idge.co.kr)'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릿지는 의사 고객들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령제약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다. 웨비나·웹심포지움뿐 아니라, 최신 의학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보령제약은 이번 의료정보채널 구축을 위해 일선 의사들을 대상으로 '포털 형태·구성에 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의사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직 의사들은 '영상 콘텐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의 53.0%가 영상 콘텐츠를 선정했다. 디지털 채널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서비스에 대해선 '의학논문 큐레이션(33.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의학적·임상적 정보에 대한 갈증해소 방법으로는 '웨비나·웹 심포지움(33.5%)'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보령제약은 이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의료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채널을 제작했다. 의사들이 영상 기반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것을 반영해 '영상·이미지 기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브릿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의사 고객들이 직접 컨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최신 의학논문을 전문가가 알기 쉽게 핵심만 요약해서 설명해주는 영상 콘텐츠인 '메디컬 큐레이션(Medical Curation)'을 비롯해 일상 진료에 필요한 정보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비알 타운(BR Town)은 브릿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3D 가상공간이다. 제품 정보와 함께 웨비나·웹심포지움 참석 신청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다양한 가상체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방식으로 비알 타운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PWA(Progressive Web App)'이라는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 URL 주소(www.br-idge.co.kr)만으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브릿지 내에서는 웨비나, 웹심포지엄,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쌍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령제약은 브릿지 오픈 기념으로 '트립 투 브릿지(Trip to BRidge)' 웨비나 위크를 개최한다. 다음달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각종 질환에 대한 웨비나·웹심포지움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백민 보령제약 Rx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맞춤형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정보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1-10-25 10:10:00김진구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6"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7"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8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9"팬데믹은 또 온다"…K방역 최전선 40인의 행정기록
- 10현대인의 면역 딜레마, 기능의학과도 주목한 'PG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