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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협상 끝낸 병협 "밴드, 느낌상 작년과 거의 유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구체적인 (밴드)수치를 제시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수가협상 경험 상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밴드를 설정한 것 같진 않다."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은 2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10분 가량 건강보험공단과 2차 수가협상을 진행하고 나와 이 같이 말했다. 병협 수가협상단장인 송 부회장은 "2021년도 유형별 요양급여비용 계약은 2019년도의 자료를 가지고 진행하면서 코로나19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2022년도 수가인상률을 정하는 이번 계약에선 직접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0년도를 고려해 밴드를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송 부회장은 "하지만 협상 결과 코로나19 상황이 크게 반영된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며 "액수를 떠나 분위기가 그렇다는 느낌이었고, 건보공단 측에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이날 협상에서 건보공단은 지난 24일 진행된 재정운영소위원회 2차 회의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회장은 "가입자들이 병원의 진료비가 다른 유형보다 늘었기 때문에 (수가인상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느냐는 분위기가 있었다는 전언을 들었다"며 "진료비 증가는 있었지만, 코로나19 방역에 그 이상의 지출이 있었다. 이 상태로 병원들이 수지균형을 맞춰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송 부회장은 "병원은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병원이나, 치료하지 않는 병원이나 방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비용도 투자했다"며 "이 부분에 대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계속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05-25 15:25:37이혜경 -
건보공단, 릴레이 생명나눔 헌혈 활동 실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임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헌혈기간을 지정해 원주 본부 및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에서 릴레이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부 임직원 100여명은 25일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공단 본부 열린광장에서 생명나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백혈병 환우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생명 나눔 헌혈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그 동안 총 9천2백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헌혈증을 한국백혈병환우회 및 수혈이 필요한 직원들에게 기부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헌혈이 줄어 혈액 보유량부족이 심각하다고 들었다"며 "수혈이 필요한 곳에 공단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1-05-25 14:11:57이혜경 -
공단, 보험료 자동이체‧전자고지 신청 경품행사[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라 국민편의 증진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 8231;국민연금& 8231;고용보험& 8231;산재보험)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신청은 지역가입자는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공단의 모바일앱인 The건강보험 신청서로 연결되며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후 바로 신청가능하며, 사업장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이나 EDI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가능하며, 보험료 납부기한을 놓쳐 발생하는 연체금 부담을 없애주고 200원에서 250원의 보험료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동이체일은 매월 말일과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말일에 잔고부족으로 보험료가 일부출금 또는 미출금 되더라도 익월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에 재출금을 시도해 연체금 없이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 고용보험과 연금보험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장의 경우 당월 보험료를 납부기한 내 완납해야 지원받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납부관리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자고지서는 언제든 원하는 달의 고지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지역가입의 건강보험료 또는 지역 및 사업장의 연금보험료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게 되면 자동이체 감액과 별도로 매월 200원의 추가 감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경품행사는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모두 신규 신청한 사업장과 지역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300명을 추첨해 서큘레이터(공기순환기)를 지급한다. 기간 중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 결과는 7월 15일 공단 홈페이지 (www.nhis.or.kr)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2021-05-25 10:21:39이혜경 -
심평원 고객센터, 11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 결과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지난 2011년부터 11년 연속 우수콜센터를 유지하고 있다. 심평원은 고객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고품질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지식 DB화, 상담원 교육 강화 등에 꾸준히 힘써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고객센터 운영을 위탁 용역 방식에서 직영 운영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상담원에게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업무적 동기부여를 제공해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고품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한정 고객홍보실장은 "11년 연속으로 ‘한국의 우수 콜센터’ 자리를 지킬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인증은 보건의료 전문 고객센터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상담원들의 노력 결과이며, 앞으로도 심평원 고객센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객 상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1-05-25 10:15:02이혜경 -
1분기 ATC 신규 의약품 675품목…변경 194품목[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녹십자의 '에소카정'과 셀트리온제약의 '셀토젯정' 등 신규의약품 675품목이 ATC코드 부여 목록에 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5일 '2021년 1분기 의약품 ATC코드 신규·변경(안)'을 공개하고 31일까지 의견조회에 나섰다. 1분기 목록에 이견이 있는 제약회사는 이메일( izoa3521@hira.or.kr)로 의견제출을 하면 된다. 해당 기간 동안 의견제출이 없는 경우 이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며,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ATC코드가 확정된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국내 허가된 의약품에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통계협력센터 ATC분류 가이드라인에 따라 ATC 코드 부여·변경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TC코드는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서,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치료제군별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올해 1분기 ATC코드 신규부여 품목은 675품목이며, 이미 부여된 ATC코드가 변경된 의약품은 194품목으로 해당 품목을 보유한 제약회사들은 확인이 필요하다.2021-05-25 10:03:07이혜경 -
오늘 밴드 윤곽 드러난다…25일부터 2차 수가협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에 투입될 대략의 추가소요재정(밴드)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건강보험 재정운영소위원회는 오늘(23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차 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밴드를 논의할 계획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밴드 규모는 오는 31일 예정된 최종 수가협상 종료일까지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건보공단 수가협상단이 2차 재정소위 이후 공개된 1차 밴드를 공급자단체와 진행되는 2차 수가협상에 공개하는 만큼, 1차 밴드의 윤곽이 앞으로 수가협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번주 재개되는 2차 수가협상은 25일 오후 2시 대한병원협회, 오후 4시 대한한의사협회를 시작으로 26일 오전 10시 대한치과의사협회, 오후 2시 대한약사회, 27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건강보험법 제45조에 따라 5월 31일 수가협상이 종료된다. 한편 건보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86조9545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직전 주요통계의 증가율이 11.4% 였던것과 비교하면 코로나19로 의료이용이 평균대비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중 건보공단이 의료기관·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용은 65조4742억원으로 입원진료비 32조 9387억원, 외래진료비 36조2148억원, 약국진료비 17조8010억원으로 전년대비 진료비 증감률은 입원(2.1%), 약국(0.2%), 외래(-0.7%) 순으로 나타났다.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병원급 이상이 51.7%로 전년대비 0.4%p ,종합병원급은 30조2180억원으로 진료비가 0.9% 증가했다. 점유율의 경우 병원급 이상과 종합병원급 모두 0.2%p 늘었으며, 의원급 0.3%p 감소했다. 지난해 '빅5' 병원 급여비는 4조284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급여비의 35.3%,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의 8.1% 규모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9만6742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약국은 2만2493개소에서 2만3305개소로 3.6% 늘었다.2021-05-24 16:09:11이혜경 -
자렐토 직권조정 30%↓…1년후 가산종료 23.5% 또 인하[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바이엘코리아 자렐토정이 정부 직권조정으로 함량별 30%씩 떨어진다. 한국MSD 알콕시아정30mg도 직권조정으로 29.8% 인하될 전망이다. 이들 약제는 1년 후인 내년 5월, 기존에 받던 가산까지 종료돼 23.5~23.6% 수준으로 또 떨어진다. 한국로슈 젤로다정은 사용범위가 확대 돼 1.5~1.6%씩 사전약가인하가 이뤄지며 삼일제약 포러스점안액과 유한양행 라팜핀정600mg은 생산원가 보전을 위해 각각 21.2%, 13.3%씩 가격을 올린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6월 1일자로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가산신설 품목의 가산 종료 = 정부는 최초제네릭이 등재된 날부터 1년 동안 59.5%로 가산 후 종료하고 있다. 혁신형제약기업의 경우 68%로 가산율을 적용한다. 다만 1년이 경과했더라도 동일제품 회사 수가 3개 이하라면 최대 5년 범위 안에서 4개 이상이 될 때까지 가산을 유지해주고 있다. 아주약품 다나콕스정30mg(에토리콕시브)와 테라젠이텍스의 같은 성분 약제 테라콕시브정30mg이 가산종료 시한이 내년 5월 1일자로 되면서 이 시점부터 311원이 된다. ◆가산유지와 종료 품목 = 정부는 가산기간 1년이 경과했더라도 동일제제 회사 수가 3개사 이하라면 가산을 유지해주고 있다. 6월 1일자로 유지되는 약제는 에스조피클론과 미라베그론 성분 약제다. 약제별 약가를 살펴보면 영진약품 영진조피클론정1mg과 2mg, 3mg, 명인제약 조스정 1mg과 2mg, 3mg, 휴온스 조피스타정1mg과 2mg, 3mg 함량, 한미약품 미라벡서방정50mg이다. 이들 품목은 2023년 6월 1일자로 가산이 종료된다. 이 중 가장 많이 떨어지는 품목은 휴온스 조피스타정으로, 1mg은 23.9%, 2mg 함량은 23.7%, 3mg 함량은 23.2% 떨어질 예정이다. ◆직권조정과 가산종료 = 정부는 제네릭 등재 시 최초등재제품, 최조등재제품과 투여경로·성분·제형이 동일한 제품의 상한가를 직권조정하고 있다. 최초제네릭이 등제되는 경우 53.55%로 조정 후에 1년 간 70%로 가산한다. 6월 1일부터 직권조정으로 인하되는 품목은 한국MSD 알콕시아정30mg(에토리콕시브)은 29.% 떨어지며, 바이엘코리아 자렐토정(리바록사반)10mg 함량과 15mg, 20mg, 2.5mg 함량은 각각 30%씩 인하된다. 이들 품목은 1년 뒤인 2022년 5월 1일자로 각각 23.5~23.6%씩 떨어질 예정이다. ◆사용범위 확대와 관련 사전약가인하 = 적응증 추가 등으로 사용 가능한 범위가 확대되는 약제에 대해 정부는 예상추가청구액과 청구액증가율을 감안해 사전에 약가인하를 하고 있다. 6월 1일자로 적용되는 품목은 한국로슈의 젤로다정150mg의 경우 기존 644원에서 634원으로 1.6% 떨어지며 500mg 함량은 1913원에서 1884원으로 1.5% 인하된다. ◆퇴장방지약 원가보전 지정 및 약가조정 = 정부는 환자 진료에 반드시 필요하거나 채산성이 없어 제조업자와 위탁제조판매업자, 수입자가 생산 또는 수입을 기피하는 약제를 대상으로 생산 또는 수입원가 보전이 필요한 약제들을 지정해 상한가를 인상, 보전해주고 있다. 6월 1일자로 생산원가 보전 약제로 삼일제약 포러스점안액이 지정된다. 이 약제는 종전 1080원에서 1309원으로 21.2% 인상돼 생산원가를 보전한다. 또한 기존에 지정된 유한양행 리팜핀정600mg은 188원에서 213원으로 13.3% 인상한다.2021-05-21 14:24:12김정주 -
진료비 증가율 병원 > 의원 > 약국 > 치과 > 한의원[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요양기관 유형별 진료비 지급분 증가율이 가장 많은 유형은 병원과 의원이 차지했다. 두 유형의 종별 점유율은 64% 이상을 보인다. 건강보험공단은 20일 '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발간했다. 주요통계는 지난해 요양기관종별 진료비 점유율과 전년대비 증감률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86조9545억원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이를 요양기관 유형 중 병원, 의원, 치과, 한방, 약국 등 5개 유형으로 나눈 비중을 보면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의 진료비는 37조9827억원으로 44%의 점유율을 보였다. 요양병원은 제외한 수치다. 다만 이 중 4조2843억원을 '빅5' 병원이 가져갔는데 상급종합병원 진료비의 35.3% 수준이다. 병원급 진료비 증가율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의 의료이용이 감소하면서 예년보다 증가세가 둔화된 모습이다. 지난 2019년의 경우 진료비가 전년(2018년)보다 10% 이상 증가한데 반해, 지난해의 경우 증가율이 0.7%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전 유형 중 병원에 이어 점유율이 높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지난해 진료비는 17%로 전년대비 0.3% 증가했다. 약국은 지난해 진료비(약값 포함 조제행위료)로 17조8010억원을 기록했다.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하지만 약품비(13조7981억원)를 제외한 조제 행위료는 3조9002억원으로 22.04%에 그쳤다. 한편 전년대비 진료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병원급 의료기관이 0.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의원 0.3%, 약국 0.2%를 보였다. 치과와 한의원은 각각 -1.2%, -5.5% 감소했는데 이는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을 제외한 동네 치과와 한의원만 추려 집계한 결과다. 병원급을 포함한 치과급과 한방급 진료비 증가율을 보면 치과병원과 의원은 전년대비 진료비가 -2.3% 감소했지만 한방은 5.1% 늘었다.2021-05-21 12:38:47이혜경 -
심평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활동[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일 지역사회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후원하고, 심평원 봉사단을 통해 원주시 태장2동 59가구에 직접 설치 지원을 실시했다. 심평원은 각 주택별 의무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강원도 소방본부와 지역사회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원주, 속초, 홍천, 횡성, 영월,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에 감지기 3200개와 소화기 1510개(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심평원 봉사단은 원내 소방 업무 담당자 위주로 구성해 원주소방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활동가와 합동으로 각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태장2동 만들기를 돕고자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소독기 2대와 손소독물티슈 2000개, 개인 위생키트 240개, 손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가 화재취약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021-05-21 10:20:59이혜경 -
지난해 건보 진료비 87조원…전년대비 0.6% 증가[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로 86조9545억원이 쓰였다. 전년대비 0.6% 증가했는데, 지난 2019년 2018년에 비해 11.4% 증가했던 추세와 비교하면 코로나19로 의료이용이 평균대비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발간한 '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2020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86조9545억원으로, 65세 이상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43.1%인 37조4737억원을 차지했다. 이 중 건보공단이 의료기관·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65조4742억원으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진료비 86조9545억원 중 입원진료비는 32조 9387억원, 외래진료비 36조2148억원, 약국진료비는 17조8010억원으로 전년대비 진료비 증감률은 입원(2.1%), 약국(0.2%), 외래(-0.7%) 순으로 나타났다. 현금급여비는 2조2482억원으로 전년대비 18.5%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 2018년 7월 2일 양압기 요양비 적용과 요양병원 본인부담상한제 사전지급 폐지 등의 제도 변화 영향으로 본인부담상한제사후환급금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기관종별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병원급 이상이 51.7%로 전년대비 0.4%p 증가했다. 종합병원급은 30조2180억원으로 진료비가 0.9% 증가했으며, 점유율도 0.2%p 증가했다. 병원급 점유율은 0.2%p 증가했고, 의원급은 점유율이 0.3%p 감소했다. 지난해 '빅5' 병원 급여비는 4조284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급여비의 35.3%,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의 8.1% 규모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9만6742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상급종합병원 전년대비 동일, 한방병원이 352개에서 410개로 16.5% 늘었다. 지난해 입·내원 1일당 진료비는 9만391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4만1086원,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56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의료보장 인구는 5287만명으로 전년 대비 0.02% 감소했다. 직장 적용인구는 3715만명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72.4%를 차지했으며,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 건강보험료 총 부과금액은 63조1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세대 당 월 보험료는 11만4069원으로 4.1% 증가했고, 이 중 직장은 3.7%, 지역은 5.5%로 지역의 증가율이 높았다. 보험료 징수금액은 62조8765억원, 징수율은 99.6%로 전년대비 0.1%p(99.7%→99.6%) 감소했으며, 지역의 징수율은 0.7%p 감소했다. 직장 99.7%, 지역 99.1% 징수율을 달성했다.2021-05-21 08:53: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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