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의료폐기물 불법처리 병원 등 19곳 적발
- 이정환
- 2017-06-08 10:1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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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특사경, 병원·폐기물 업체 7곳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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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의료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병원 등 19곳이 무더기 적발됐다.
8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병원 12곳, 대형 요양병원 6곳,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4∼5월 점검한 시내 병원과 대형 요양병원 100곳 가운데 18곳에서 의료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환자의 분비물을 의료 폐기물로 보관·처리하지 않은 병원과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등 7곳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의료 폐기물을 표시하지 않거나 보관 기간 등을 위반한 병원 12곳에 대해 행정 처분하도록 관할 기초단체에 통보했다.
의료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거나 허가받지 않은 채 수거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의료 폐기물 표시를 하지 않거나 보관 기간 등을 어기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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