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2급 승진 면접 폐지…3급 시험 단순화
- 이혜경
- 2017-06-14 17:18: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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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제도 개선으로 공정·투명 인사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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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인사제도가 개선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 설문조사와 5월 30~31일 토론회를 거쳐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14일 공개된 개선안에 따르면 1, 2급 승진의 경우 ▲면접시험을 폐지하고 ▲승진대상자 심의 시 동료·하급자의 다면평가 결과를 제공해 참고하기로 했다. 3급 승진제도는 ▲시험 문제유형을 단순화하고 ▲출제범위를 업무 관련 필수 교재로 축소, 오는 7월 승진시험에 즉시 적용할 예정이다.
승진시험 인원은 현행 10배수에서 5배수로 축소하고 면접시험은 경우 근속연수 10년 이상 대상이던 것을 12년 이상으로 변경해 2018년 1월부터 적용한다.
올해 정기전보의 경우 전보기준을 공개하고 직원 보직희망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사업부서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직원 고충을 최대한 반영하여 6월 넷째주 전보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서울-원주간 전보의 경우 원주 제2사옥 완공이 1년 늦춰짐에 따라 2017년 12월에 추가 전보가 시행될 예정이다.
부서별 장기휴직자(6개월 이상)를 일괄 전보, 인사부에서 복무 등 행정사항을 관리토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으며 자기계발 노력의 근무성적 반영과 관련해서는 업무와 자격증 취득의 부담 등을 감안할 때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함을 밝히고 추후 안내하기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인사제도 개선안은 김승택 원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직원의 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로 설문조사, 토론회 등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하여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이번 인사제도 개선을 시작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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