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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정운천 의원 발언 본질 파악 못한 무지"

  • 김지은
  • 2017-08-21 15:51:14
  • 약사직능 무시 발언 비판…"정부의 무능한 관리가 진짜 문제"

살충제 계란 파동을 두고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의 “약사가 뭘 알겠냐”는 발언이 약사사회에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1일 성명을 내고 정 의원의 지난 라디오 인터뷰 발언을 비판하는데 더해 약사직능에 대한 일방적 비난을 중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정운천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 중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판하며 한 약사직능 관련한 발언은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와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며 "그의 발언은 사태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국민의 대표로서는 무책임하고 본질 파악도 못하는 무능의 소치"라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밀집 사육 행태와 정부의 무능한 관리 실태를 꼽는 동시에 정부 차원의 시급한 사태 해결을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밀집 사육 행태는 진드기 등 해충에 취약한 환경이고 사육 농가들은 살충제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게 돼 있다"면서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 기관의 무능한 관리와 부실한 대응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사태를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이번에 살충제 계란이 적발된 농장의 90%가 친환경 인증 농장에서 나왔고, 이후 대처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먹거리 대란은 끊임없이 발생해왔고 해결을 위해선 제대로 된 시스템의 마련과 정비가 요구된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삼아 먹거리 안전 대한민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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