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약 '병원부지 약국개설 허용, 즉각 철회하라"
- 김지은
- 2017-10-16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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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내어 창원경상대병원 사태 반박…시약사회 "취소될때까지 투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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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는 16일 성명을 내어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시약사회는 창원시는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허가를 낸 창원시는 즉각 사과하고 개설허가를 취소해야 한다"며 "아울러 상급기관인 정부 부처에서는 즉각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창원시가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잘못된 해석과 결정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라며 "창원경상대병원은 특수법인(학교법인+의료법인)인 만큼 오히려 더 도덕적이고 엄격한 법 적용이 진행됐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또 "의료와 약료 상호 견제 하에서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의약분업의 대명제가 무너지는 시발점이 바로 창원경상대병원 편의시설 내 약국 개설 허가"라며 "시약사회는 약국 개설 허가가 취소되는 날까지 모든 수단과 노력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고, 이 모든 책임은 창원시의 어리석고 잘못된 행정 집행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혀 두는 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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