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에리벳지', 영국 항암제 지원기금 대상서 삭제
- 김정주
- 2017-10-17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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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성 대비 높은 약가 탓…기존 투약 환자는 보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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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가 이 약제가 피부암 치료에 있어서 비용효과성이 떨어진다고 판결한 지 불과 몇달만의 일이다.
16일 영국 의약 전문지 파마타임즈(pharmatimes) 온라인판(13일자)에 따르면 '에리벳지'는 2013년 당시 CDF를 통해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 치료를 받을 수 없던 진행성 기저세포암(BCC) 환자에게 치료옵션을 제공한 약제다.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격인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 산하에 있는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 NICE) 위원회는 최근 이 약물 재평가를 통해 약물 임상적 유용성이 불분명하다고 결론 내렸다.
이번 결정은 임상적 유용성에 비해 높은 약가 탓이 크다. 규제당국은 NHS 하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효과적이지 않으며 신규 CDF에 포함시키기 위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에리벳지' 삭제 관련 최종 지침은 오는 11월에 확정, 발표되며 이후 2개월 내에 CDF에서 삭제된다. 다만 영국 규제당국은 현재 이 약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들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리벳지'는 2013년 영국에 런치됐고 이에 앞선 2012년 미국에서 기저세포암 신약으로 승인받은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문·희귀질환 치료제로서 2015년 비급여 항암제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돼 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 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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