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문약사 240명 합격...4명 중 1명 '노인전문'
- 정흥준
- 2025-01-16 15:02: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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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시험 합격자 발표...누적 721명 전문약사 취득
- 누적 합격자 노인·종양·정맥영양 순으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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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16일 전문약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을 통해 제2회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2월 21일 실시한 자격시험에서 총 9개 과목에 285명이 응시했다. 합격률은 84.2%으로 240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문약사 자격증은 보건복지부로부터 3월 18일 이전 교부될 예정이다.
제1회 자격시험 합격자 481명에 2회 합격자 240명이 늘어나면서 총 721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그중 가장 많은 전문약사를 배출한 전문과목은 ‘노인’으로 173명이 배출됐다. 전체 전문약사의 24%를 차지한다. 다음은 종양 134명 18.6%, 정맥영양 102명 14.2% 순으로 나타났다.
정경주 회장은 “국가 전문약사 240명의 합격을 축하한다. 전문약사들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약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 “병원약사회에서는 전문약사들의 활동 결과를 기반으로 수가 반영 및 처우개선 등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종양 ▲중환자 총 9개 과목이다.
병원약사회 민간시험 합격으로 특례를 받은 약사 1411명 중 제1회 자격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525명, 제2회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285명이다.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의 경우 기존 특례적용자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78개 병원에서 전문과목별 교육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병원약사도 응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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