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이번이 10번째
- 최은택
- 2017-12-28 15:05: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의료진 등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5년 선정된 충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시설& 8231;장비& 8231;인력 요건 등을 완비해 28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전담 전문의들이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중환자실을 갖춘 중증외상 전문치료센터로,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복지부는 현재까지 17개 기관을 권역외상센터로 선정했고, 이중 충북대병원을 포함해 10개 기관이 공식 개소했다.
시설, 장비, 인력요건 등을 완비한 충북대병원이 오늘 개소하면 전국에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가 10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충북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앞으로 외상전용 수술실, 혈관조영실, 중환자실 등을 갖추고, 외과전문의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 간호사 등이 전담 진료를 실시하게 돼 충북권역 중증외상환자 진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등에 대한 처우개선 등 관련 의료진들이 중증외상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5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6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7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8이주영 의원 "AI 의·약사, 제품 허위광고 금지법 발의"
- 9심평원, 자원순환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10인천 계양구 공공심야약국 4곳으로 확대...2곳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