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약국 공급 약 얼마나?"...프로그램 곧 나온다
- 이혜경
- 2018-02-09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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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약정원·유비케어 등에 탑재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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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의약품 공급내역을 요양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곧 상용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약국, 병원, 의원 등에 들어온 의약품 공급내역 정보를 일자별로 적시해 다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며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등 요양기관에서 활용하는 청구소프트웨어 내 탑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요양기관에서 실시간으로 의약품 공급내역을 확인하게 되면 재고정리 뿐 아니라 회수의약품 확인까지 한번에 가능해 진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공급내역 정보는 정보센터 내부에서만 활용 중인데, 이를 약국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약학정보원의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며 "타 요양기관이 아닌 자신의 요양기관 내 공급된 정보만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심평원의 의약품 공급내역 서비스 정보를 원하지 않는 요양기관의 경우, 청구소프트웨어에서 모듈 설치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요양기관 스스로 입고된 의약품 정보를 정리하기엔 인력과 시간, 비용 투자가 필요한 만큼 심평원 프로그램이 탑재되면 요양기관 내 출고정보(청구데이터)와 비교해 재고나 회수의약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도 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이용하면 각 요양기관 별로 입고정보를 찾아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요양기관이 가지고 있는 출고정보를 업로드시키면 심평원 입고정보와 함께 바로 비교 가능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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