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유통협회장 당선, 묶음번호 시범사업 탄력 받나
- 이혜경
- 2018-02-09 1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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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도매 선거 주목...업체 5개 참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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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이 3번째 공약으로 일련번호 제도 선결 과제로 바코드 통일, 어그리게이션 의무화, 익월보고, 비용지원문제를 내걸었던 만큼, 묶음번호에 대한 시범사업 참여는 일련번호 제도의 문제점을 관철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에 묶음번호 시범사업 참여 업체 추천을 요청하고, 제약바이오협회로부터 8개, 글로벌의약산업협회로부터 1~2개 업체를 추천 받은 상태다.
단, 의약품유통협회는 시범사업 참여업체 후보군을 선정하고, 공식 추천은 새로운 회장 선출 이후로 미뤄둔 상태였다. 당초 2월 시행 예정이었던 시범사업 또한 의약품유통협회의 사정을 고려해 잠정 연기했다.
이에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도 이번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정기총회와 회장선거가 열리는 당일 의약품유통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정보센터 직원을 포함해 전·현직 센터장, 실무 담당 차·부장 등 10여 명이 쉐라톤서울팔래스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관전했을 정도다.
심평원 관계자는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 구성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묶음번호 시범사업에 있어 도매업체의 참여가 중요하다. 5개 업체 정도가 참여하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묶음번호 시범사업은 1단계, 2단계로 진행된다. 시행 처음 2개월(1단계)은 관련 협회가 추천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나머지 4개월(2단계)은 분당서울대병원을 포함해 약 100개소로 확대하는게 잠정적인 계획이다.
가이드라인 운영 준비(시스템 변경, 라벨지 사전준비 등)와 자체점검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심평원은 묶음번호 가이드라인대로 변경된 제약사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도매업체 활용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한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일련번호 제도 문제는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며 "근본부터 개선하기 위해 관련단체와 논의한 이후 조만간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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