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구됐는데"…포항 4.6 여진에 약국들 '한숨'
- 강신국
- 2018-02-12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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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피해약국 29곳 피해금액만 6천만원...추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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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는 지난 8일 2차 상임이사회에서 포항지진 피해약국 위로금 2000만원과 봉사약국 운영 격려금 300만원 등 2300만원 지출을 추인 받았다. 그러나 다시 포항지진이 발생하면서 또 다르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지진에서 A약국은 건물파손, 약품 파손, 외벽 붕괴 등 1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당해 규모가 가장 컸다. 약국들은 약품 파손, 출압문 입구 파손, 모니터 파손, 간판 파손, 내부벽 갈라짐 등의 피해를 당했다.
약사회는 위로금 지급 규정에 의해 70만원 미만으로 피해가 발생한 2곳을 제외하고 27개 약국에 위로금을 지급했다. 위로금 지급 등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또 지진이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경북약사회와 포항시약사회도 12일부터 본격적인 약국 피해가 사례가 접수될 것으로 보고 회원약국 지원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경북약사회 관계자는 "위로금이 지원되고 이제 다시 약국 복구가 완료됐는데 또 지진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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