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의협 문케어 집단휴진은 국민 볼모 인질극"
- 이정환
- 2018-04-02 1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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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문케어 적극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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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최근 문재인 케어와 전쟁을 선포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을 2일 강도높게 비판했다.
한의협은 의협이 새 집행부가 당선되자 마자 가짜뉴스 수준의 문케어 정보가 담긴 왜곡된 성명서를 국민 유포중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이 문케어를 반대하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의료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집단행동은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의협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국민 지탄을 받은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의료계의 집단행동은 자칫 의료계와 한의계 전체 불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국민이 경제부담 없이 양질 보건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만드는 보건의료정책 큰 틀인 문케어에 적극 찬성한다고 분명히 했다.
한의협은 "최 당선인의 의료를 멈춰서라도 의료를 살리겠다는 주장은 궤변이다. 의협은 당장 국민을 볼모로 한 인질극을 중단하라"며 "국민 의료비 부담은 외면하고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에만 급급한 의협 행태를 한의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협 소속 2만5000명 한의사 일동은 최 당선인과 의협이 민망한 일탈을 멈추고 국민 편에서 자성할 것을 엄중히 충고한다"며 "최 당선인이 끌어갈 의협이 오로지 국민 생명만을 위한 역할에 충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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