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의협 대의원회 의장에 이철호 선출
- 이정환
- 2018-04-22 14:04: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결선투표서 117표 획득…"최대집 당선인 지원할 것"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의장 선거 결과다.
의장 선거는 재적 대의원 244명 중 2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1번 이철호 후보, 2번 주신구 후보, 3번 홍경표 후보가 출마했다.
1차 투표 결과 이철호 후보가 110표, 주신구 16표, 홍경표 100표를 획득했다.
의협 대의원회 규정에 따르면 당선 후보가 과반수 득표를 넘기지 못하면 1위,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를 추가 진행해 의장을 뽑는다.
1차 투표가 과반을 넘기지 못해 진행된 2차 투표에서 유효투표 223표 중 이철호 117표, 홍경표 106호 이 후보가 선출됐다.
신임 이 의장은 출마의 변에서"의사 문케어 투쟁에 최대집 집행부가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대의원회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의장이 독단 결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매사 운영위를 통해 민주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대의원회와 집행부는 한 뜻으로 회원 권익보호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당초 의장 선거에는 양재수(경기), 이철호(대전), 주신구(제주), 홍경표(광주) 대의원 4명이 출마했으나, 양재수 대의원이 도중 사퇴해 3파전으로 치뤄졌다.
한편 신임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은 1953년 생 비뇨기과 전문의로 2000년도 강제조제위임제도(소위 의약분업) 반대인 의쟁투 중앙위원, 대전광역시 의사회 회장 및 의장, 의협부회장 및 의무위원장, 대선기획단장, 수가협상단장, 원격의료저지 비대위원장, 특별감사단장, 대의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최대집, 대의원회에 문케어 투쟁 강력지원 요청
2018-04-22 10:31:26
-
의협 집단휴진 유보, 국민여론 등 대내외 요인 영향
2018-04-16 12:29:54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