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인포] 좋은 관절염치료제 선택 기준은
- 노병철
- 2018-04-25 06: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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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드로이틴 설페이트, 항염작용·연골세포의 분해작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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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ADOA란 '관절염에 서서히 작용하는 증상완화 약물'(Symptomatic Slow Acting Drugs in Osteo-Arthritis) 이라는 문장의 첫 단어만을 모은 용어입니다.
즉, 관절의 염증을 단기간에 해결하는 것이 아닌 오랜기간(장시간) 작용해 병의 악화나 진행을 서서히 막는 것이죠.
최근 관절염환자는 4년 새 약 40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중장년층, 특히 여성들에게 더욱 더 필수적인 관절영양제가 필요한데 콘드로이틴이 대표적 성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관절약의 선택기준은 유효 성분(콘드로이틴)과 적정 함유량(600mg)이죠. 그럼 콘드로이틴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콘드로이틴의 메커니즘은 5가지로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콘드로이틴 설페이트’의 효과는 다음 작용들의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콘드로이틴 설페이트는 ‘항염작용’ ’프로테오글리칸 및 히알론산 합성촉진’ ’연골세포의 이화(분해)작용 감소(연골기질을 파괴하여 연골세포의 사멸에 기여하는 단백분해효소, NO등의 물질 합성을 차단)’ ’연골세포내 IL-1β-induced nuclear factor-kB (NF-κB) translocation 감소’ ‘연골하골에 생기는 골관절 변형에 대한 긍정적 효과’ 등의 작용을 합니다.
연골조직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백질(ZIP8)이 많이 만들어져 아연 이온의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아연 이온은 아연 의존성 전사인자(MTF1)를 활성화, MTF1은 연골기질분해효소(MMP, ADAMTS) 발현을 유도하는 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연골이 분해되어 닳습니다.
따라서 콘드로이틴을 직접 섭취함으로써 연골이 닳는 것을 막고 그 연골이 쿠션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충격과 마찰로부터 뼈를 지킬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관절필수영양제로 손색없죠?
관절영양제 권할 때 콘드로이틴 함유 유무를 확인하세요.










노병철(sasiman@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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