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주주 이희철 신주 발행금지 신청에 적극 대응
- 이탁순
- 2018-06-12 09:34: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측 "경영정상화 해치는 비정상적 행위" 규탄...조만간 주주대상 IR 진행
- AD
- 4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회사 측은 소송의 취지가 지난달 5월 4일자 공시한 공개매각 M&A진행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소액주주가 염원하는 경영정상화를 방해하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경남제약 관계자는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를 제공한 직접 당사자인 이희철씨가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다수의 소액주주가 희망하고 있는 조속한 경영정상화 염원을 져버리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이희철씨는 회사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고도 이러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경남제약은 2008년 당시 대표이사였던 이희철씨의 자본시장법위반 등 불법행위로 인해 지난 3월 거래정지 후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 받아 경영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법행위 당사자인 이희철은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 중에 현 경영진과 상의없이 본인의 주식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국세청의 압류로 인해 계약이 불발되자 또다시 경영권 장악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동안 경남제약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였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방안으로 △공개매각 M&A절차를 거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최대주주를 유치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고, 향후 일정에 관해 KMH아경그룹과 협의 중에 본 소송이 제기돼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만약 이희철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고, 경남제약의 경영개선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조속한 매매거래 재개가 어려울 전망이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이 조속한 거래재개와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이희철씨의 소송제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각 M&A와 관련해 시장에 만연한 잘못된 풍문 및 정보로 인한 주주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조만간 주주 대상 IR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서 카드 쓰면 명세서엔 PG사?…의아한 우회결제
- 2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3알레르기철 오자 '올로파타딘' 점안액 줄줄이 품절
- 4대형제약, 매출 동반 성장…약가개편에 실적 체력 꺾이나
- 5IPO는 끝 아닌 시작…중소 제약, 상장 후 전략이 운명 갈랐다
- 6네트워크약국 금지…국립의전원 설치…공공정책수가 신설
- 7'창고형' 메가팩토리, 3호점 개설되나…2호점 양수도설 확산
- 8카나브 제네릭 9개월 점유율 0.5%…오리지널 방어력 견고
- 9영일제약, 순익 480억 실체…자사주 95%·배당 330억
- 10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