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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약사가 꼽은 최대 이슈는 '한약사 직능침해'

  • 김지은
  • 2018-10-30 09:59:14
  • 아로파 약사협동조합, 조합원 대상 설문조사…"약사회장 선거 잘 몰라"

민초약사들이 바라보는 약사사회 최대 문제점은 한약사 이슈였다.

아로파 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장, 시도지부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정책 검증을 위한 정책질의서 작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 이번 선거에서부터 바뀐 선거규정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모른다'가 31%, '잘 모른다'가 28%로 전체 59%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또 '들어본 적이 있다'는 18%, '알고 있다'가 15%, '매우 잘 알고 있다'가 5%였다.

온라인 투표 도입에 대해선 76%가 투표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선거운동 범위를 제한하는 데 대한 의견은 '잘 모르겠다'가 65%, 찬성 28% 반대 5%였다.

정책관련 설문에서는 현재 약업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응답자들은 한약사 이슈를 꼽았다. 전체의 44%가 응답했고, 편의점 의약품 판매가 26%, 법인약국 도입이 21%, 민생현안 7%로 뒤를 이었다.

한약사의 약사 직능 침해 정도로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침해하고 있다'가 76%, '침해하고 있다'고 답한 조합원이 23%로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약사의 약사 직능 침해 원인으로는 '약사법의 불명확한 구분' 47%, '대한약사회의 대응 미비' 44%로 나타났으며,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역할에 대해선 '매우 중요하다'가 86%, '중요하다'가 13%로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 책임과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의약품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가 44%, 적절하지 않다가 31%로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 대응 방법에 대해 75%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줬다.

법인약국 이슈에 대해선 대한약사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가 78%, '중요하다'가 21%로 약사회 역할을 절대적으로 봤으며, 법인약국에 대한 대책은 '법인약국이 도입되지 않도록 강력히 막아야 한다'가 65%로 가장 많았고 '법인약국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가 31%로 그 뒤를 이었다. 약사 연수교육 관련 설문에서는 현재 연수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55%로 가장 많았고, '만족하지 않는다'가 23%,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가 13%로 나타났다. 연수교육의 가장 큰 불만 요소로는 '연수교육 컨텐츠'가 68%, '연수교육 시행 요일 및 시간대' 10%, '연수교육 소요시간' 5%, '연수교육 연간 횟수' 5% 로 연수교육의 내용에 대한 불만 요소가 가장 높게 나타 났다.

조합 측은 "기타 후보자 정책 검증을 위한 정책 질의서에 포함시킬 내용으로는 공공심야약국 정책, 약국 개설기준 강화, 약대 정원 관리, 약사회 인사 문제, 후보자의 윤리의식 및 도덕성에 대한 의견이 있다"며 "조합은 후보자 등록이 마감 되는대로 각 후보자들에 정책질의서를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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