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신기술 6개 인증
- 김민건
- 2018-12-10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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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제3차 NET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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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7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보건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NET 인증 수여식과 간담회는 새로운 기술을 인증해 보건산업 관련 업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2018년 제3차 보건신기술 평가를 통해 식품위생(1개)과 의료기기(4개), 화장품(1개) 등 6개 분야의 새로운 기술이 공인됐다.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아이메디컴의 인공고관절 재치환술에 사용하는 인공고관절 비구컵 제거시스템 ▲와이비소프트의 수동 휠체어 적용 브레이크 기술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3차원 하이브리드 인공신경망 기반 뇌경색 유형진단 보조기술 ▲세원셀론텍 관절 연골 보호·보강을 위한 아텔로콜라겐 정제 기술 등 4개가 인정됐다.
화장품 분야에서는 이노스킨의 자외선 피부보호용 화장품소재 클리토사이빈에이(Clitocybin A) 개발기술이, 식품 위생에서는 케이피아이엔디이 제빙기 적용 조사량 조절 기술이 평가됐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NET 인증 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진흥원의 R&D부터 사업화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와 진흥원은 보건산업 특성을 반영한 인증기간을 늘리기 위해 작년부터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시행령에 3년에서 5년으로 그 기간이 확대 개정됐다. 새로 인증받은 보건신기술은 2018년 6월 1일부터 최대 5년간 유효하다.
NET 마크사용, 기술개발자금(기술신용보증 등), 보험 등재, 국가·공공기관 등의 신기술 이용 제품 우선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 국내& 8231;외 기술거래 알선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병원 등 최종 구매자의 보건신기술 적용 제품 구매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연구중심병원 지정기관 대상으로 2017년 연차평가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제품 활용, 지원현황'을 평가 지표로 적용해 우선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최근 행위 치료재료 등 결정과 조정 기준을 개정하면서 NET 인증 기술은 가치평가표에 의존하지 않는다. 결정 금액에 5%를 추가 가산해 산정하도록 했다.
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NET 인증 업체 대상 해외박람회 참여와 기술이전& 8231;사업화 후속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대하고 있다.
NET 인증마크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제8조에 따른다. 복지부 장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건신기술에 부여한다. 연 3회 인증을 실시하고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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