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유광렬 동화약품 사장, 취임 10개월만에 사임
- 어윤호
- 2018-12-18 06:20: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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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신상의 사유로 올해까지 근무...후임자는 미정
- 최근 6년간 CEO 5명 임기 못 채우고 회사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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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 사장은 올해를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 아직까지 후임자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립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상품구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제약산업과는 지난 2006년부터 인연을 맺어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및 일본 대표, DKSH코리아 헬스케어 대표에 이어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아왔다.
한편 동화약품은 오너 3세인 윤도준·윤길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다가 2008년 2월 평사원 출신인 조창수 대표를 전격 선임했다. 그러나 조 사장이 임기 1년을 앞두고 교체된 이후 임명된 박제화 부회장, 이숭래 사장, 오희수 대표, 손지훈 사장 등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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