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도 약대 신설 경쟁대열 합류
- 이정환
- 2018-12-26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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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물신약·코스메슈티컬 신산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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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한의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약대 정원 증원 계획에 맞춰 약대 신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는 2008년 천연물신약연구센터 개설에 이어 2011년과 2018년 한국연구센터의 선도연구센터(MRC) 지원사업 주관 기관에 선정되는 등 천연약물을 소재로 한 신약개발 분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 1997년 화장품약리학과를 개설하고 2004년에 화장품공장을 설립해 연구개발에서 생산·판매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 교육부의 PRIME사업 선정·운영으로 화장품·바이오특성화에 성공했다는 게 대학 측 주장이다.
특히 경북도·경산시와 함께 화장품을 산업화하기 위해 경산화장품특화단지 조성과 글로벌코스메틱비지니스센터를 유치해 화장품의 과학화와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창훈 총장은 "약학대학을 유치해 천연물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의약과 화장품이 융·복합된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연구인력 양성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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