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시무식 진행…김진문 회장, '수처작주' 강조
- 이탁순
- 2019-01-03 1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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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진문 회장은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자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강조하며 "지난해 어려운 업계의 환경에서도 회사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이뤄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표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에도 회사 조직에서 어떤 일을 맡게 되든 주인의식을 갖고 사명감과 책임을 다해 회사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 신년사에 이어 신입사원 소개 및 인사, 케익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신입사원들과 사진촬영도 있었다.
이탁순(hooggasi2@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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