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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전 아스트라제네카 전무, 페링제약에 새 둥지

  • 어윤호
  • 2019-01-17 06:19:17
  • 대관업무 총괄 선임…다국적제약사 보험약가 전문가로 정평

김은 전무
김은(58) 전 아스트라제네카 전무가 페링제약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전무는 지난 연말을 끝으로 2011년부터 7년 가량 몸담았던 아스트라제네카를 퇴직, 최근 페링제약 한국법인 보험약가(MA, Market Access) 업무 책임자로 선임됐다. 직급은 전 직장과 동일한 전무로 수평이동했다.

김 전무는 개인 사유로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현재 후임 대관업무 총괄 담당자를 채용 중이다.

그는 1984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의약품 허가 등록 업무로 제약 업계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와이어스, 한국쉐링, 한국박스터 등 다국적제약사에서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근무하며 공공 정책 및 대관업무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한편 페링제약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유럽계 다국적 제약회사로 펩타이드계 약물 연구개발 전문제약사로 유명하다.

주요 치료분야는 비뇨기과, 산부인과, 소화기내과, 내분비 등으로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여곳 상당의 국가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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