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안트로젠 주식 60만주 334억에 처분 완료
- 천승현
- 2019-01-21 11:00: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장내매도·블록딜로 매도...작년부터 총 처분금액 711억원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광약품은 보유 중인 안트로젠 주식이 120만171주에서 60만주로 60만171주 줄었다. 지분율은 14.22%에서 7.11%로 감소했다.
부광약품이 최근 예고한 안트로젠 주식 처분이 완료됐다. 앞서 부광약품은 지난 14일 안트로젠 주식 60만171주를 39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7만560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21일에는 52만4571주를 블록딜을 통해 처분했다. 이번 주식 매도 금액은 총 334억원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부터 안트로젠의 주식을 지속적으로 처분해왔다. 당초 부광약품은 안트로젠 주식 160만171주(20.12%)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말부터 10월19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40만주를 장내에서 377억원에 팔았다.
이번에 부광약품이 60만171주 매도를 완료함에 따라 보유 중이던 주식 160만171주 중 62.5%(100만171주)를 처분했다. 처분 금액은 711억원에 달한다.
부광약품의 최초 안트로젠 주식 취득 금액은 39억원이다. 39억원 투자로 20배 가량의 자금을 회수했다. 부광약품이 지분 매도 후에도 보유 중인 안트로젠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18일 종가 기준 353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
-
'대주주 지분 매각' 안트로젠, 5개월새 주가 44%↓
2019-01-16 12:20:11
-
'39억→774억+α'...부광, 쏠쏠한 안트로젠 투자 성적표
2019-01-15 06:20:3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2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3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4"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 5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6배승진·한은아 교수, 사회약학회 중견사회약학자상 수상
- 7AHUS 급여 사전심사 지원사격...내년 말까지 개선 권고
- 8충남대 약대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대전시약 응원나서
- 9"환갑을 축하드립니다" 강서구약, 감사의 뜻 전해
- 10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