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우약품, 100억대 1회용점안제 생산시설 구축
- 노병철
- 2019-01-31 06: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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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1000만관 생산 규모...파이프라인 확대로 외형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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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국제약품과 대우제약은 연내 공장가동을 목표로 1회용점안제 생산라인을 새롭게 설비 중이다.
국제약품은 점안제 설비 전문업체 독일 롬멜라사와 신규 라인 설치와 관련해 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계약 규모는 80~1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점안제 거점기지는 기존 안산공장을 증축하는 방향으로 설계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업은 0.45ml 1회용 고용량과 0.3ml 1회용 저용량 두 가지 제품이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점안제 신사업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기획돼 왔다. 현재 안산공장 내 설치 공간 확보를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시설투자를 준비해 연내 또는 내년 가동을 목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제약도 지난해 중순경 롬멜라사와 100억대 계약을 체결하고, 점안제 생산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점안제 기계장비는 부산공장에 도착한 상태다. 오는 3월경 라인 세팅 작업이 시작되면 늦어도 연말 중에는 제품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제약 부산공장 1개 라인에서 연간 생산되는 점안제 케파는 1000만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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