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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제약, 최재희 단일대표체제 가동

  • 이석준
  • 2019-02-26 15:21:44
  • 이항구 공동 대표이사 사임…'신속 의사결정 목적'

알리코제약이 이항구, 최재희 공동 대표이사에서 최재희 단일대표체제로 변경된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결정이다. 이항구 공동 대표이사는 사임하고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최 대표는 중앙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유한양행 개발 업무로 제약업계 발을 들였다. 2004년 건일제약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쳐 2012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펜믹스, 오송팜 등 계열사 대표도 역임했다.

알리코제약 전신은 1992년 설립된 동산제약이다. 알리코제약은 1995년 이항구 대표가 동산제약을 인수해 취임한 뒤 2000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됐다.

2011년 홍익제약 합병, 2002년 충북 진천공장 KGMP 허가로 제약사업을 확장했다. 제네릭과 수탁생산(CMO)이 주요 사업영역이다. 지난해 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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