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항궤양신약 놀텍, 멕시코 수출실적 증가
- 이탁순
- 2019-03-11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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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보다 2배 확대된 30억원 수출물량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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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을 통해 수출 오더를 받은 일양약품 항궤양제 '놀텍'은 6월부터 수출을 본격화해 약 13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성공적인 시장진입과 처방 확대에 따라 '치노인'으로부터 2배 이상 확대 된 30억원의 수출 물량을 받아 놓은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약물보다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이 증명됐고, 한국 외에도 중국, 몽골, 캄보디아, 에콰도르 등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멕시코와 중남미 소화기시장에서도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콜롬비아 총 10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 판매를 위한 각 나라별 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수출국의 매출상승 추이를 지켜본 후 생산라인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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