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수 후보 바이오제네틱스, 항암제 사업 확장
- 이석준
- 2019-03-12 09:07: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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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아슬란 급성골수성백혈병 표적항암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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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인수전에 뛰어든 바이오제네틱스가 항암제 사업을 확장한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싱가포르 항암제 전문 제약사 아슬란(Aslan)이 개발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적응증의 표적항암제(ASLAN003)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슬란 담도암 표적 신약(바리티닙) 국내 권리 확보에 이은 추가 계약이다.
ASLAN003은 디하이드로오로테이트 디하이드로게나제 (dihydroorotate degydrogenase)를 저해하는 기전을 가졌다.
아슬란은 용량 최적화 목적의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임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바이오제네틱스 관계자는 "아슬란은 항암분야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계약 외에도 양사간 파트너쉽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아슬란은 2010년 설립된 글로벌 임상 단계의 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회사다. 미국 나스닥과 대만 증시에 상장됐다.
한편 바이오제네틱스와 아슬란은 지난달 담도암 표적항암제 '바리티닙'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 약물은 2015년 현대약품과 담관암에 한정해 공동 개발 계약 체결했지만 최근 바이오제네틱스로 권리가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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