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항불안제 '안정액'...게보린 잇는 블록버스터 육성
- 노병철
- 2019-03-13 06:20: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올해 리뉴얼·제형변경 계획...약사 학술 마케팅 등 주력
- AD
- 6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삼진제약 '2019 전략 OTC 프로젝트 사업'의 핵심은 항불안제 '안정액'을 2023년까지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안정액은 27년 전인 1993년 식약처 허가 획득 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단번에 20억원대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았지만 당시 'ETC 마케팅 집중'이라는 전사적 차원의 방향 설정으로 큰 빛을 보진 못했다.
김제석 삼진제약 PM은 "안정적 효능효과 발현과 낮은 부작용 등을 강점으로 하는 한방의약품의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회사 차원에서 안정액을 중점 육성 일반의약품으로 선정하게 됐다. 다양한 라인업과 마케팅 포인트를 구상해 약사·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액은 불면, 불안, 초조, 목마름,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건망, 번열(가슴이 담답하고 열이 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한방 원처방은 '천왕보심단'이다.
동의보감 내경편에 나타난 천왕보심단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혈(精血)을 보하며, 잘 놀라고,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 것을 제거하고, 심기(心氣)를 자양하는 처방이다.
주요 구성 한약재는 생건지황(술로 씻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석창포, 인삼, 당귀(술로 씻은 것), 오미자, 천문동, 맥문동, 백자인, 산조인(볶은 것), 현삼, 백복신, 단삼, 길경, 원지 등이다.
신생아, 수유부, 임신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삼가야 하지만 전 연령층에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안정액의 100억원대 블록버스터 육성 전략 키워드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CF제작 및 온에어, 약사 학술심포지엄, 젊은층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약국 POP 활성화 등으로 압축된다.
여기에 더해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의 다양한 라인업도 구상 중이다.
한편 안정액은 허가 당해 연도에는 환제 형태로 출시됐지만 복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년 후 액상 제형으로 변경돼 판매돼 오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형보다 체력, 남는 장사 집중…달라진 중소형제약 생존법
- 2마운자로·위고비, 3개월 매출 4천억…상반된 고용량 점유율
- 3"같은 일반약인데 소비자 부담 5배"…비급여 처방 논란
- 4"약국 수가 3.7% 인상 이유는 낮은 행위료와 환자수 감소"
- 5"스타틴 부작용 과도한 우려...복용 혜택이 더 크다"
- 6삼진제약, 독감백신 완판…백신 개발로 보폭 넓힌다
- 7"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1형 당뇨와 28년 함께한 약사
- 8[데스크 시선] 휴온스 합병, 주주 소통의 정석
- 9"PDRN도 포지셔닝 싸움"…약사들이 말한 팜뷰티 생존 전략
- 10로슈 차세대 비만약 한국 임상3상 승인…노보·릴리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