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신설 국립대 몰아주기…전북대·제주대 최종 낙점
- 이정환
- 2019-03-28 23: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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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약대 선정결과 발표...2차 심사서 한림대 탈락
- 약대 35개→37개...입학정원 1693명→1753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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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은 각각 30명 정원 약대 인가 후, 빠르면 내년부터 약대입문자격시험(PEET)을 거친 편입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뒤늦게 약대를 준비한 한림대는 1차 서류심사 허들을 깜짝 통과했지만, 2차 현장실사에서 전북·제주대와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탈락했다.
29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고등교육정책과는 '2020학년도 약대 신설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제주대는 총 12개 대학이 뛰어든 60명 약대정원 쟁탈전에서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2차 심사 합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 약대 유치권을 거머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1차 심사에 합격한 전북·제주·한림대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했다.
2차 심사는 각 대학이 제출한 약대 운영방안과 교육·연구여건 확보 계획 실효성을 점검·확인하는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2차 심사는 1차 심사의 정성평가 항목(약대 발전계획과 필요성·약학교육 연구기반 마련 정도·연구중심 약대 운영계획)을 현장실사하고 계획서 발표 후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후 1000점 만점의 1차 결과와 100점 만점 2차 평가 점수를 더해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약대 신설 대학과 배정인원을 최종 확정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두 대학은 약대 지원 의지가 강하고,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교육·연구여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약산업과 임상약학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약학교육·임상연구 여건·역량 측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최은옥 고등교육정책관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학의 교육 여건, 약대 발전계획 등을 종합 고려했다"며 "연구중심 약대로 성장 가능한 경쟁력있는 우수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에 신설약대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은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총 1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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