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미국 제약사와 항암제 기술이전 논의
- 이석준
- 2019-05-02 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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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이 글로벌제약사와 항암제 기술이전 논의에 착수했다.
펩트론은 미국 소재 항체 신약 전문 글로벌 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하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기술 검증 단계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대상 기술은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OT-MUC1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 PAb001이다.
MTA는 신약 후보물질을 평가 및 검증하기 위해 맺는 계약이다. 평가와 검증이 긍정적일 경우 계약 조건을 협의해 기술이전 계약이 이뤄진다.
PAb001은 현재까지 약 12종의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표적 물질에 작용한다. 삼중음성유방암(TNBC)이나 난소암,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 난치성 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펩트론 관계자는 "계약 상대 회사는 항체 의약품 개발에 선도적 회사로 상용화까지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기술 검증 및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며 우선적으로 TNBC 신약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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