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팬포틴' 허가 획득
- 김진구
- 2019-11-29 1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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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포틴은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바이오시밀러다. 에포에틴 알파 성분의 빈혈치료제로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팬젠 관계자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제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8조원 수준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제품 판매는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젠은 태국·터키·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과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팬젠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등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말레이시아 공공시장 외에 민간 시장으로도 판매망을 넓혔으며, 말레이시아 외에 아세안 주요 국가로도 확대하고 있다.
팬젠 관계자는 "향후 1·2세대 EPO 빈혈치료제와 바이오베터를 모두 공급하는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며 "EPO 원료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를 동시 생산할 경우, 생산원가 절감으로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매출증대 효과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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