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항생주사라인 구축...제조원가 절감 기대
- 노병철
- 2019-12-13 06:20: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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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반코마이신주 설비시설 갖춰...15년 간 국제약품이 수탁생산
- 100억대 매출 기록 중인 블록버스터 품목...시장 40%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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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최근 주사제 제조라인을 구축 중이다. 그동안 반코마이신을 위탁생산 해온 국제약품과는 2021년경 계약을 종료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제약품은 약 15년간 CJ 항생주사제인 반코마이신을 위탁생산해 왔다.
오랜기간 동안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여타의 위탁제조시설 보다 경쟁력있는 제조단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가 분석한 국제약품의 반코마이신 수탁생산 이유는 직접적인 매출 발생도 중요하지만 공장 가동율을 높이기 위이기 위한 방편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울러 국제약품은 외형 확장을 위해 최근 점안제 제조시설을 구비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CJ가 자체생산시설을 구축한 반코마이신은 폐렴·패혈증·수막염·복막염·위막성대장염 등 감염질환 치료를 위한 페니실린·세팔로스포린계 항생주사제다.
반코마이신 주사제 시장은 약 230억원 상당으로 형성돼 있고, CJ헬스케어는 이 시장에서 100억대 실적을 올리며 마켓쉐어 40%를 차지하고 있다.
CJ품목은 제네릭임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인 한국메나리니 반코신시피보다 시장점유율이 20% 가량 높다.
결국 CJ헬스케어는 항생제 주사제 생산시설로 원가절감 등이 가능해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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