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10명 중 9명 '공공심야약국' 필요성 공감
- 정흥준
- 2019-12-31 22:17: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광주시 공공심야약국위원회, 28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응답자 48% 심야약국 이용 이유로 '전문가 상담' 꼽아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광주광역시 공공심야약국위원회에서 지난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을 위한 설문조사’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
조사에 따르면, 심야 시간 약국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었다고 답변한 사람은 254명으로 90.3%를 차지했다.
또한 약국을 이용하지 못한 경우 ‘참는다’고 답변한 사람이 136명(48.4%)였고, 편의점을 이용한다는 사람이 48명(17.1%)로 집계됐다. 응급실을 이용했다는 사람도 98명(34.9%)으로 높았다.
심야 의료 공백을 메꾸기 위한 심야약국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265명(94.3%)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심야 약국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된 이유로는 약사를 통한 약에 대한 전문적 상담이 136명(48.4%)으로 가장 많았다.
편의점에서 약을 구입할 경우 부작용과 오남용이 우려된다는 답변이 62명(22.1%)이었다. 응급실 이용을 하게 될 경우의 복잡한 절차와 높은 비용이 부담된다는 응답자도 86명(30.6%)으로 조사됐다.
만약 심야약국이 제도화돼 운영되면 심야시간 이용하겠냐는 질문에는 266명(94.7%)이 이용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18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마련한 광주시는 심야약국 운영을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의 수요를 확인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백림약국은 대로변에서 50년 이상 운영해온 곳이고, 금호스타약국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두 곳의 약국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열며, 지자체에서는 시간당 3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정현철 시약사회장은 "심야약국을 운영하면서 판매와 상담이 이뤄진 내용들을 최대한 기록하고 자료화할 것이다.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성과를 보인다면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약사회에서도 전폭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광주 공공심야약국 2곳 확정...서구·북구서 1월부터 운영
2019-12-27 18:27
-
광주에도 공공심야약국 2곳 운영…시간당 3만원 지원
2019-12-20 11:1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가 소환했나…영업현장 '백대백' 프로모션 전쟁
- 2제네릭 산정률 45%…혁신 49%·준혁신·47% 한시 특례
- 3혁신형제약, 전면 손질…R&D 비중↑, 5년전 리베이트 제외
- 4명동은 지금 '약국 전쟁'… 6개월 새 19곳 신규 개업
- 5독감 등 자가검사키트 확대...약국 경영 블루오션 되나
- 6건기식·식품 과장광고 칼 빼든 정부…약사들 "늦었지만 환영"
- 74가 독감백신 속속 공급 중단…올 시즌은 3가만 풀릴까?
- 8원외탕전실→공동이용탕전실 변경...약침 무균관리 강화
- 9유유제약, 동물의약품 R&D 확대…개량신약 지연 대응
- 10면역글로블린A 신병증 신약 '반라피아' 국내 도입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