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자체 개발 국소마취주사제 FDA 승인
- 이석준
- 2020-01-02 08:54: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7년 생리식염수, 18년 리도카인 이어 3번째
-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무균공정 등 차별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로써 휴온스는 2017년 생리식염수주사제, 2018년 리도카인주사제에 이어 3번째 국산 주사제 완제품에 대한 FDA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는 '무균공정'으로 생상된 제품이다. 앞서 FDA 허가 주사제는 '사후멸균공정'이다. 무균공정은 사후멸균공정보다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평가된다.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는 휴온스 주력 사업 중 하나인 국소마취주사제다.
휴온스는 대조약 호스피라 'Marcaine Spinal Injection, 0.75%'와 동등함을 입증해 ANDA 승인을 획득했다.
휴온스는 향후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외에도 국소마취제 2개 품목 미국 허가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휴온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경영 제 1원칙인 '철저한 관리를 통한 품질경영'이 3년 연속 미국 FDA 승인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