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JP모건서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후속조치 논의
- 정혜진
- 2020-01-22 11:55:35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개 대학 찾아 글로벌 R&D 인재 리쿠르팅 행사도 열어
- 글로벌개발 등 관계자 25명 참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유한은 2018년부터 레이저티닙 등 4건, 총액 3조5000억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루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관련 파트너들을 만나 올해 상세 일정을 공유하고 이후 후속 과제들을 협의했다.
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 수준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을 두고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글로벌 빅파마들과도 회의를 가지고,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항암제와 NASH 등 분야 도입을 위한 파트너링도 이뤄졌다.
이밖에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 리쿠르팅 하기 위한 특별행사를 열었다. UCSF·UC버클리·스탠포드 등 총 3개 대학의 KOLIS 회원과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3개 학교에 방문해 회사동영상를 상영하고 R&D와 이뮨온시아 소개,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JPM에 참석한 윤태진 글로벌 BD 팀장은 "이번 JP 모건 컨퍼런스는 유한양행의 비전인 'Global Yuhan'을 위해 유한이 가야 할 지향점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며 "유한양행은 기존의 파이프라인 확충을 위한 L/I 개념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넘어선 한차원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물질 뿐만 아니라 우수 인재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개념으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유한은 R&D, 글로벌, 개발 부문을 포함 자회사 및 해외 법인 등 총 2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5"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6[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7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8"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9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10[기자의 눈] ‘깜깜이’ 약가인하 혼란, 언제까지 반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