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벨기에 제약사 틸먼과 파트너십 강화
- 손형민
- 2025-04-17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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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순환 개선제 등 일반의약품 국내 도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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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팅에는 장봉근 대표를 비롯 제이비케이랩 임원진과 틸먼 창업자이자 대표인 Jean-No& 235;l Tilman 등 양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미팅을 통해 베이노피톨을 포함해 틸먼이 보유한 주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국내 시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틸먼은 66년의 역사를 지닌 벨기에 대표 천연물 전문 제약사로, 식물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일반의약품과 건강보조제품을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이 앞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베이노피톨은 현재 국내 품목 허가 절차 진행 중이며, 출시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발매 이후에는 전국 2,800여 개 셀메드 약국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베이노피톨은 서양칠엽수(Aesculus hippocastanum) 종자에서 추출한 에스신(Aescin)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물 기반 일반의약품이다. 정맥순환 장애로 인한 다리 부종, 통증, 야간 경련 등 다양한 증상 개선에 임상적 효능이 입증되어 현재 유럽 여러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Jean-No& 235;l 틸먼 대표는 “한국의 셀프 메디케이션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유통 전문성과의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틸먼의 다양한 천연 유래 제품들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건강관리 옵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천연물 기반 일반의약품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된 제품을 약국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비케이랩은 베이노피톨을 시작으로 위장 질환 치료제, 관절 및 근육 질환 치료제 등 틸먼이 보유한 다양한 천연물 기반 제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약국 중심의 유통 구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비케이랩은 지난해 제이비케이 파마슈티컬을 흡수·합병하며 제약회사로 전환했고, 생약 성분을 기반으로 한 자체 개발 일반의약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향후에는 전국 2,800여 개 셀메드 정회원 약국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의 고품질 일반의약품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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