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체국서 구매이력·5부제 마스크 판매
- 김민건
- 2020-03-11 09:55: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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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청도 89개, 전국 읍·면 1317개서 장당 1500원
- 약국 중복 구매 불가,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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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마스크 5부제와 구매이력시스템을 적용한 공적 마스크를 장당 1500원에 전국 1406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10일 저녁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구매이력확인시스템이 우체국에도 적용됐다. 공적 마스크 판매가 가능해졌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면 약국에서는 구입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 89개 우체국과 읍·면 지역 1317개 우체국에서 본인의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매주 1인당 2장씩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 마스크 구매 시 본인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을 지참하고 직접 방문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여권 또는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가져가야 한다.
만10세 이하(2010년생 포함 이후 출생), 만80세 이상(1940년생 포함 이전 출생)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마스크5부제는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월요일), 2·7(화요일), 3·8(수요일), 4·9(목요일), 5·0(금요일)인 경우 평일 구매가 가능하게 한 제도다.
주말에는 이에 상관없이 약국과 농협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체국은 주말에는 판매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공적 마스크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접근성이 높은 전국 약국(2만 4천개)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한다"며 "우체국은 코로나 특별관리지역과 고령자 등 구매가 어려운 읍·면 지역에 한정 판매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판매관서와 판매수량은 판매일 전일 오후 6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나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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