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공적마스크 약국 공급량↑…최대 400장까지
- 정흥준
- 2020-03-13 11:48: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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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구매자 쏠림 대비...인구 등 고려해 약국당 250~400장
- "재고 남으면 부족한 약국에 제공"...정부, 약국 간 양도양수 검토중
- 휴일지킴이약국 7500여곳으로 또 늘어...일요일 공급량 200~2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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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인구 등을 고려해 토요일은 지역별로 250~400장, 일요일은 200~250장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늘(13일) 생산량에 따라 확정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약국 공급 수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현재 정부 목표 계획으로는 서울은 400장& 8231;250장(토& 8231;일) 경기& 8231;강원& 8231;대구& 8231;경북& 8231;영남지역 등은 350장& 8231;200장, 전남& 8231;전북& 8231;광주& 8231;제주 등은 250장& 8231;200장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가능한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열고 있는 오후 1시~2시전까지는 배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재차 의견을 전달했다.

두 약국은 주고받은 공적마스크 수량만큼 입고량을 조정해 수정하고, 해당 금액은 당사자 간 해결하는 방식이다.
약사회는 보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현재 정부에 의견을 제출한 상황이고 최종 확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이주 일요일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 약국 수도 증가했다. 지난주 약 7000개였던 휴일지킴이약국은 주중 500여곳이 더 신청을 하며, 총 7500개의 약국이 일요일에도 공적마스크 공급에 팔을 걷어부친다.
휴일지킴이약국에 참여하는 일부 약사들은 일요일 공급량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이는 생산업체의 업무강도와 비용 등을 계산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부산의 A약사는 "지난주 일요일에는 150매가 왔다. 이번주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50매도 1시간이면 전부 배포가 된다. 일요일에는 주중에 사지 못한 사람들이 몰리는데 250장으로도 부족하다. 평일의 2배로 늘려 휴일지킴이약국에 공급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약사회에서도 휴일약국의 공급량을 늘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했다. 다만 현재로선 생산 업체의 업무강도와 비용 등으로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약사회 한 관계자는 "금요일 생산분을 제공해야 하는데 갑자기 더 만들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평일날 공급물량을 조정해야 늘릴 수 있다"면서 "또는 매점매석 압수물량이나 수입 등 비축분이 있다면 더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일 생산분은 월요일에 제공한다. 만약 토일 생산분을 늘리면 다음주 휴일지킴이약국 공급량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겠지만, 생산업체의 업무강도와 비용 등을 생각하면 이 역시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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