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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약국개업-수원, 회원약사-강남, 출신학교-중대 '최다'

  • 강신국
  • 2020-04-09 14:07:08
  • 약사회, 2019년 회원약사 통계 공개
  • 강남 소속 약사회원 954명...약국개업은 수원 430곳, 성남 404곳
  • 출신학교는 중앙대 >조선대 >영남대 순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에서 약국이 가장 많은 지역은 430곳이 개업한 경기도 수원시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는 등록회원 약사가 954명으로 지부 못지 않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회원약사는 2213명이나 됐다.

대한약사회가 9일 공개한 '2019년도 회원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개설약국은 경기 수원이 430곳으로 1위였고, 경기 성남시 404곳, 서울 강남구 399곳, 경남 창원시 381곳, 경기 고양시 375곳 순이었다.

2019년 기준 약국, 회원, 출신학교 순위
회원수 현황을 보면 서울 강남구가 954명으로 압도적 1위였다. 강남구는 비개국 회원이 555명이나 됐다. 특히 서초,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회원약사는 2213명이나 됐다.

출신학교 별 분류에서는 중앙대 출신 약사가 3477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대 2943명 ▲영남대 2606명 ▲이화여대 2441명 ▲성균관대 2184명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신고한 회원은 총 3만 5247명으로 2018년 대비 350명이 증가했다.

남여 비율을 보면 남약사가 1만 4552명(41.2%), 여약사 2만 695명(58.7%)으로 조사됐다.

전체 회원약사 중 약국개설자는 2만 1077명(59.8%)로 가장 많았고 근무약사 4398명(12.5%) 등으로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2.2%로 나타났다.

취업별 분포 현황
이어 ▲의료계(병의원 보건소) 종사 약사 5445명(15.4%) ▲미취업자 1804명(5.1%) ▲제약업계 종사 약사 1355명(3.8%) ▲도매종사 약사 847명(2.4%) 순이었다.

개국회원 지부별 현황을 보면 서울 4694명(22.2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530명(21.49%), 부산 1469명(6.97%), 경남 1243명(5.90%), 대구 1237명(5.87%), 경북 1072명(5.09%), 인천 978명(4.6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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