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1Q 영업익 34%↑…펙수클루·나보타 성장 견인
- 차지현
- 2025-04-28 17:15: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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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별도 매출 3162억, 전년비 6.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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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3516억원으로 전년보다 4.72%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보다 54.42% 증가한 383억원을 냈다.
대웅제약 자체 개발 의약품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클루'는 지난해 국내외 매출이 1020원으로 전년대비 84.2% 증가했다. 펙수클루는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약물이다. 펙수클루는 2021년 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고 2022년 7월부터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는 지난해 매출 1864억원으로 전년 대비 32.4% 성장했다. 나보타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달했다. 이외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역시 성장을 지속 중이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대웅제약은 올 초 펙수클루를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엔블로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도 모색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6개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총 7개국에 엔블로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로써 엔블로는 글로벌 누적 19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대웅제약은 오는 2030년까지 엔블로 3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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