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신약 금산 신공장 완공...한방제제 CMO 도전
- 노병철
- 2020-06-30 06:22: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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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지 8000평·제조생산동 2600평 규모로 올해 5월 말 완공...연내 GMP 인증
- 연조엑스·경옥고·액제, 월간 50·240·20만포 케파...차후 과립·고형제 라인 추가
- LC·GC·ICP·GC매스 등 최신 기기분석장비 도입...1일 정제수처리 능력 3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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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신공장은 대지 8000평·전용면적 2600평 규모의 한방생약·천연물의약품 생산·제조기지로 250억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 5월말 건물·생산설비를 마치고, 연내 GMP 인증 획득 후 본격적인 공장가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주력 생산품목은 연조엑스(연조스틱), 스틱·단지형 경옥고, 액제(파우치) 등이다.
생산 케파를 보면, 1일 8시간 생산기준 월간 연조엑스-50만포, 경옥고-240만포, 액제-20만포 가량의 생산량을 자랑하다.

향후에는 1100평 규모로 이뤄진 2층 생산동에 과립·고형제 그리고 종합비타민·감기약·건기식 등 다양한 품목군 생산이 계획돼 있다.
특히 관심이 가는 설비는 한방제약기업 중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정제수처리시설로 1시간당 1.5톤, 1일 30톤 정도의 수처리가 가능한 부분이다.
1층 생산동은 1500평 규모로 경옥고 전용생산과 분쇄·착즙·추출·농축·건조·포장시설로 구성돼 있다.
현재 경옥고 전용생산설비는 3000리터급 생산탱크 2기가 구비돼 있고, 차후 6기가 추가로 도입돼 1달에 2만 박스의 생산케파를 확보할 예정이다.
5000리터급 추출기·저장탱크는 각각 6·4기를 보유하고 있고, 시간당 1800·3000리터를 처리할 수 있는 농축기와 저장탱크도 각각 2·2기가 설치돼 있다.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는 "이번 금산 신공장 준공은 경방신약이 NO.1 한방제약사로의 위상을 넘어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시작점이다. 최신화 그리고 자동화된 스마트공장의 역량을 십분발휘해 천연물의약품은 물론 전천후 케미칼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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