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 재생봉투 약국보급 앞장..."친환경 실현"
- 노병철
- 2020-07-24 12:20: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동아, 29년 역사 박카스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 교체
- 동화, 2018년부터 전국 직거래약국 대상 우선으로 배포
- 대원, 지난해 한시적으로 주문·제작...제품 리마인더 효과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동화약품·대원제약은 정부의 친환경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자원재활용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재생용 봉투 보급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8년 초부터 감기약 판콜과 상처치료제 후시딘 이미지가 프린팅된 2종류의 재생봉투를 제작해 약국에 배부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재생봉투의 제작·배포 목적은 친환경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브랜드 리마인드를 비롯한 마케팅 효과 등이 있다. 도매거래처에 공급되기도 하지만 직거래 약국을 우선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원제약도 지난해부터 한시적 특별 배포분 100만장 가량을 주문해 직거래약국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친환경 재생봉투 배포 사업이 아직은 고정 프로젝트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약사들의 호응이 높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사적으로 친환경정책에 나서고 있는 동아제약도 이달(7월) 1일부터 '약국 쇼핑백'의 대명사 박카스 비닐봉투가를 종이봉투로 전격 교체했다.
박카스 비닐봉투가 처음 등장한 시점은 1991년으로 2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동안 박카스 비닐봉투는 연간 550만장을 약국에 무료로 공급, 총 배포 매수는 1억5950만장이다.
기존 비닐봉투 사이즈는 가로 17.5cm×세로 31cm이며, 이번에 교체되는 종이봉투도 이와 비슷한 크기지만 손잡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봉투 교체에 따른 원가비용 상승이 3배에 달하고 있지만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확고한 의지로 재생봉투 배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리베이트 받은 사무장병원, 처방 몰아주고 약국 수익 절반 챙겨
- 2프롤리아 시밀러 점유율 23%…재정절감과 새 성장동력 순기능
- 3펠루비 제네릭 쏟아진다…동구바이오, 품목허가 획득
- 4글로벌 3상 잇단 진입…GLP-1 후발주자 추격 가속화
- 5"약가인하 일변도 정부정책, 소아 필수약 생산 포기 부추겨"
- 6탈모약 급여화, 국민이 직접 논의…7월 첫 공론화 토론회
- 7JAK억제제 '올루미언트', 청소년 원형탈모 적응증 확대
- 8[기자의 눈] AI 시대의 약사, 이제는 환자 케어 전문가로
- 9같은 교통허브인데…수서는 약국, 판교는 의원이 강했다
- 10환자경험평가 올해 첫 병원급 확대...하반기 850여곳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