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
- 안경진
- 2020-08-02 15:16: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73년 한미약품 창업 이후 48년간 이끌어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임 회장은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시작으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했다. 이후 '한국형 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한미사이언스 대표)∙임종훈씨(한미헬스케어 대표), 딸 임주현씨(한미약품 부사장)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8월 6일 오전으로, 빈소는 확정되는대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유족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2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3'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4"눈 영양제 효과 없다고요? '이것' 확인하셨나요?"
- 5부광약품, 회생절차 유니온제약 인수 추진…"생산능력 확충"
- 6제네릭사, 카나브·듀카브 이어 듀카로 특허공략 정조준
- 7경보제약, ADC 생산 전면에…종근당 신약 속도 붙는다
- 8대통령 발 공단 특사경 지정 급물살...의료계 강력 반발
- 9국내 개발 첫 GLP-1 비만약 나올까...한미약품, 허가 신청
- 10대통령 직접 나선 공단 특사경...임의지정 아닌 법개정 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