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산불 이재민에 또 성금 기탁...누적 3억7천만원
- 강신국
- 2025-05-20 1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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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의 화상치료 등 복구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성금 1억2246만원 전달했다.
앞서 의협은 대한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경상북도청에 성금 5000만원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총 기부액은 3억7246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을 전달 받은 김재왕 지사회장은 "대한의사협회에서 경북 산불로 인한 임시 거처인 이재민 대피소에서 의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주고, 성금을 기부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산불 피해로 인한 중상자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치료비가 많이 소요되는 화상환자를 치료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우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의료계의 따뜻한 정성이 화상환자 치료와 피해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택우 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김교웅 의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 대한의사협회 박명하 상근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서신초 총무이사가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서는 김재왕 지사회장, 조진호 사회협력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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