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약사들 위해 30년 약국한약 노하우 재능기부"
- 김지은
- 2020-11-16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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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약국한방 강의 나선 임교환 박사(동의한방체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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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사회에서 한방 전문 약사로 이름이 나 있는 동의한방체인 대표 임교환 박사(66·충북대)가 선·후배 약사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다.
35년 약국 한방의 외길을 걷고, 30여년 한방 전문 약국체인을 운영 중인 임 박사가 체인 회원 약사가 아닌 일반 약사들을 대상으로 첫 약국 한방 무료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그간 주로 체인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해 오던 임 박사가 이번 강의를 기획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약국의 경영적으로나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사들에게 힘이 되고 싶단 생각에서다.
더불어 이번 시기에 약사들이 멀게만 느끼는 한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경영에 직접 접목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하는 희망도 반영됐다.
“코로나로 많은 약사님들이 약국 경영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럴 때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위로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죠. 또 이런 시기에 그간 어렵고 멀게만 느꼈던 한약을 공부하면서 약사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달간 임 박사가 대표로 있는 동의한방체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질환별 한방과립제 처방’을 주제로 총 8개 강좌로 구성됐다.수강을 신청한 약사에 한해 강의는 물론이고 교재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임 박사는 강의 방식을 두고도 여러 고민을 했지만 약사들이 시간이나 공간 제약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약사들이 주로 다루게 되는 다빈도 질환에 대한 한방과립제 처방과 복약상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평소 한방을 접하지 않았던 초보 약사들도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는 게 임 박사의 설명이다.
“한방 초보 약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고, 무엇보다 약국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어요. 1600여명 전국의 체인 회원 약사님들에도 꾸준히 강의를 하고 있고, 저 역시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방 약을 복용하고도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약사님들이 한약이라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와 환자에게 인정받고, 이런 부분이 쌓여 약사의 위상이 올라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이번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약사는 오는 동의한방체인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회원 가입을 한 후 무료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선착순 500명 마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임교환 박스는 충북대 약대 졸업 후 천연약품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대 약대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동의한방체인 대표로 있으며 대한약사회 한약 강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저서로는 ‘당뇨병 스스로 고칠 수 있다’, ‘고혈압 스스로 고칠 수 있다’, ‘질병의 한방적 진단과 처방’, ‘이땅의 신혼부부에게’,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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