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코로나19 확진자 직원 제외 전원 '음성'
- 이혜경
- 2020-12-18 08:30: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오전 8시 경 통보...밀접접촉자 18명 2주간 자가격리 유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건보공단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20분 경 원주보건소로부터 256번 확진자가 직원이라는 통보를 받고, 급여전략실 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
원주보건소는 오늘(18일) 오전 8시 경 건보공단에 확진자를 제외하고 92명 전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통보했다.
다만 건보공단은 방역지침에 따라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18명에 대해선 2주간 자가격리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 18명은 약가제도개선부 소속 직원과 약가협상부 소속 직원으로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재택 근무를 하면서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 영상 회의 시스템 등을 활용, 제약회사와 급여의약품 협상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보공단 측은 "확진자 발생 즉시 해당 층과 공동구역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수칙과 상황별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
공단 약가담당 전직원 코로나 검사…오전 중 결과 통보
2020-12-18 06:20:30
-
건강보험공단 약가 관련 부서 직원, 코로나19 확진
2020-12-17 12:03:4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2'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5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9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