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계명·고려·삼육·이화·충남대, '약대평가인증' 획득
- 강혜경
- 2021-01-22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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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평원 '재단 법인 설립 후' 첫 평가 약평원 '재단 법인 설립 후' 첫 평가
- "우수 약사양성, 통합 6년제 약학교육 질적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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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사장 정규혁)은 22일 2020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약평원은 2020년도 약학교육 평가인증 신청서를 제출한 6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6개 학교 모두 인증기준을 충족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의 인증을 했다고 밝혔다.
약학교육 인증서 수여식과 평가인증 대학 보고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40분부터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2021년도 평가인증 시행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된다.
약평원은 재단 법인 설립 이후 평가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인증 기준을 ▲성과기반 교육 개념의 적용 ▲명확하고 구체적인 평가영역 및 부문 제시 ▲수월성, 효율성이 담보되는 평가기준 및 방식 제시 등을 기본방침으로 정하고 8개 영역 21개 부문 63문항의 2020 평가편람을 보완했으며, 지난해 9월 피평가대학 자체보고서 작성 워크숍을 시작으로 평가위원회 워크숍 등 사전 준비를 가졌다.
이후 피평가 약학대학의 자체연구보고서에 대한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대학의 전반적인 현황과 특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평가를 거쳐 각 대학별 평가단의 종합결과 보고서에 따라 조율·판정위원회를 거쳐 인증결과를 최종 확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영인 약평원장은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1주기 평가인증을 2022년까지 완료한다는 목표 하에 우수 약사양성의 균질성 확보와 약하대학 통합 6년제 전환 등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재단법인 설립 후 첫 평가인 만큼 설립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평가 프로세스를 더욱 엄정하고 내실있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정규혁 약평원 이사장은 "약사법 개정법률의 시행에 따라 평가인증이 본격화됐다"며 "2020년도 평가인증을 토대로 평가위원이 전문성을 갖춰 약평원이 약학교육의 세계 통용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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