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약무직 채용 늘린다...서울시, 7급 31명 뽑아
- 강혜경
- 2021-02-09 15:40: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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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 '결원대비' 충원...올해는 '정원' 자체 늘려
- 6월 공고, 필기·인성·면접시험 거쳐 12월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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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보건·약무직 정원 자체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시는 올해년도 7~9급 공무원 채용 계획을 공개했다. 총 채용 인원을 3662명으로 지난해 3219명 대비 443명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는 3월에 제1회 9급 임용시험에서 3246명을 우선 채용하고, 하반기인 6월 제2회 7급 임용시험에서 416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회 시험에서 경력경쟁을 통해 7급 약무직 약사 31명을 선발한다. 시험은 화학개론과 약제학은 필수, 약전학과 약물학 중 1과목을 선택해 치르게 된다.

서울시 인사과 관계자는 "통상 결원 대비 충원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정원 자체를 늘렸다"면서 "코로나19 사태로 보건·약무직 선발인원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결원에 따라 다르지만, 예년의 경우 보건·약무직에 대해 15~30명 규모의 채용이 이뤄졌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는 정원 자체가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시험공고는 6월8일 예정돼 있으며 8월3~6일까지 원서접수를 마친 뒤 필기시험(10월16일), 인성검사(11월27일), 면접시험(12월7~17일)을 거쳐 12월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 역시 "올해 서울시 공무원 선발계획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복지 및 행정수요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현장 인력 중심으로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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