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창립 최대 매출…에스테틱 사업 호조
- 이석준
- 2021-02-15 09:56:2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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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연결 매출 100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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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986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 25%, 25%, 19%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별도 기준은 매출 804억원, 영업이익 12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으로 각 16%, 30%, 32% 늘었다.
매출의 경우 역대 최대 수치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까지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휴메딕스 성장은 주력 부문 에스테틱 사업 확장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호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회사에 따르면, 에스테틱 부문은 전문 영업력을 기반으로 히알루론산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에스테틱 의료기기(더마샤인 시리즈) 통합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다.
여기에 지난해 2분기부터 전개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사업이 새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4분기에는 러시아 항원진단키트 주문이 누적 100만개를 돌파했다.
자회사도 힘을 냈다.
휴온스메디컬(구 파나시)는 매출 190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 53.7%, 5.5% 증가했다. 체외충격파 의료장비와 코로나19 진단키트 OEM 사업이 새로 매출로 잡히며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컬은 올해도 신제품 및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는 △일회용 점안제 생산 라인 안정화에 따른 CMO 매출 증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국 확대 △리볼라인 하라-L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에스테틱 품목 강화 △헤파린나트륨 원료 시장 진출 등을 성장 모멘텀으로 삼는다.
휴온스메디컬는 △더마샤인 시리즈와 더마 아크네 해외 진출 △신제품 질소프(JillSof), 브이니들(V-needle)을 통한 산부인과 시장 공략 △IMPO88과 체외충격파쇄석기를 통한 비뇨기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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