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해열진통제 구매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 강혜경
- 2021-03-18 20:0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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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 관리시스템' 구축
- 약국·병의원 593개소, 편의점 280개소 협조…124명 명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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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나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음에도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병의원만 방문하거나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 해열진통제를 구입해 복용하는 이들이 다수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진주시는 18일 '해열진통제 구매자 검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약국과 병의원 593개소, 편의점 280개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17일 약국 구매자 15명, 병의원 처방 환자 20명, 편의점 구매자 89명 등 124명의 명단을 확보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는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약국과 병의원, 편의점 등의 협조를 얻어 선제검사를 안내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해열진통제를 구매·복용하기에 앞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목욕장업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목욕장업 시설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한편 진주시의 신규 확진자는 18일 기준 2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664명 중 완치자는 401명이고 26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969명이 자가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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